젊은 청춘들의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서『위로받고 싶지 않은 서른』. 서른 살 젊은이들에게 마흔이 주는 참다운 의미와 마흔이 되기 전에 필히 준비하고 깨달아야할 것들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채우는 것에만 익숙한 서른에게 바우는 삶이 더 즐겁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저자 윤정근은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를 졸업한 후 CJ그룹 식품계열사에서 전략기획, 중국주재원으로 근무했으며, LG그룹 계열사, 풀무원홀딩스 바른마음실 등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직장생활과 병행하면서 경영학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지금은 자기혁신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의 가치를 선물하고 있다. 현재 한국유통과학회 이사, KNU경영컨설팅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국내외 2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하였다.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킨 『회사를 뛰어넘는 슈퍼맨들의 비밀』의 저자이기도 하다. 매경방송 MBN '당신의 사무실이 술집보다 아름답다' 프로그램에서 전문멘토로 출연하면서 직장인들의 무르팍 도사로 통하게 되었다. 이 책은 서른에 도달한 젊은 청춘들에게 마흔 전에 미처 알지 못했던 삶의 가치와 아쉬움, 서른의 당당함과 성공을 위한 진솔한 실천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다.
책이 시대를 반영하듯이, 작가도 시대적 상황에 맞는 책을 쓰는 것이 흐름이다. 출판사가 보는 이 책의 장점은 요즘 대세에 맞는 책이라기보다는 정말로 이 시대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과 솔직한 심정을 차근차근 해결해 주는 정답 같은 책이다.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이 대다수인 요즘, 자신의 길을 걸어가면서 꿋꿋하게 성장해 나가는 측면에서 이 시대의 젊은 청춘에게 주는 감동의 메시지가 느껴진다. 서른이란, 청춘을 바람 속으로 날려 허송세월을 살았다는 후회를 하기보다는 서른을 통하여 인생의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을 찾기를 저자는 바라고 있다.
삶은 나침반같이 어디로 갈지 정하고 가야만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다. 하지만 때로는 정해지지 않은 길들을 탐험하면서 느낄 수 있는 경험이야말로 이 시대 서른에게는 더없이 필요하다. 자신의 가치를 느낄 때, 내가 과연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살아갈지를 정의할 수 있다. 고민 따위는 날려버리고 좀 더 자신의 일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즐기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지 않으면 늘 고민과 싸우면서 인생의 괴리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사실들을 소개해주며 깊이 있고 진실한 삶을 살기 위한 이 시대 서른의 청춘에 필요한 내용이 담겨있다. 인문학적 카리스마와 경영학적 삶을 통해서 이 시대 서른의 청춘에게 삶과 자신의 일에 대한 냉철하고도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