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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그날의 아이스아메리카노 속 얼음은 따뜻했다 |
그날의 아이스아메리카노 속 얼음은 따뜻했다김곤 / 지식공감 / 320쪽차가운 얼음에서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에세이가 출간됐다.김곤 작가의 신작 ‘그날의 아이스아메리카노 속 얼음은 따뜻했다’는 우리가 평소 스쳐 지나가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사유로 가득 차 있다.김 작가의 글은 많이 잊히고 있는 서정적인 문체와 감성이 담긴 표현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책의 제목 ‘그날의 아이스아메리카노 속 얼음은 따뜻했다’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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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경찰이야기, 책으로 나왔다 |
[서평] 김정환 전 세종경찰서장, 인생 여정 담은 ‘목민경찰 39+' 출판고향 근무 영광으로 만든 ‘다산 닮고자 했던 참 경찰인의 인생학 개론’‘청렴’(淸廉)과 ‘경찰’을 지독하게 사랑한 전직 경찰서장이 인생 여정을 담은 책을 펴냈다.책 타이틀은 ‘목민경찰 39+’(도서출판 지식공감).백성을 다스리는 ‘목민’은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의 저서 ‘목민심서’에서 빌렸다. 순경에서 서장까지 38년 10개월 12일까지 긴 여정을 함께 한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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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요양원은 우리들의 자화상" |
한광현 사회복지사 '효자의 집' 23년 일상 기록세 번째 책 '요양원 스케치북' 발간…수익금 어르신 위해 사용첫 책부터 세 번째 책까지 강산이 두번은 바뀌는 시간동안 요양원 안팎 상황도 많이 달라졌다. 노인 인구의 빠른 증가로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성큼 다가섰다. 한때 혐오시설로 기피됐던 요양원은 이제 도심에서도 낯설지 않게 됐다. 많은 이들에게 요양원이 피할 수 없는 삶의 경로가 되어가고 있다. 한 부원장에게 요양원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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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읽기]'히포크라시' 외(조선일보, 7/8) |
지구의 마지막 1분(김형자 지음)과학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기후변화가 일으킨 현상들을 설명하며 이로 인해 인류가 멸종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전한다.[한줄읽기] ‘히포크라시’ 외 (chosun.com)기후변화는 시시각각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우리 인류가 지구환경을 파괴한 대가입니다.우리나라의 7월은 오랜 기간 많은 비가 내리는 장마철이지만, 비가 쏟아지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정말 장마철이긴 한가 하는 의문을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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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지켰던 최초의 여경 서른여섯 海 서사 고스란히 |
대한민국 최초 여성 해양경찰관으로 정년퇴임하고 한서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박경순 총경이 자전적 자기계발서<사진>를 발간해 화제다.울진해양경찰서장과 평택해양경찰서장을 역임한 박 총경은 36년 2개월의 해양경찰 생활과 이후 걸어온 길에서 몸소 실천한 리더십과 끊임없는 도전을 담백하게 담은 「1호 여성 해양경찰의 행복한 도전」(출판사 지식공감)을 펴냈다.1986년 5월 해양경찰청 순경 공채시험에 합격해 대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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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의 서재] “파킨슨병과 동행 중인 저자 투병 에세이” 김동일의 책 『파킨슨과 나』 … |
저자 김동일의 『파킨슨과 나: 도파민이 부족해도 행복합니다(지식공감, 2022.09.26.)』는 파킨슨병과 동행 중인 김동일 저자의 투병 에세이, 그리고 다른 파킨슨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파킨슨병 관련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다.유능한 대학교수로서, 한 가정의 활달한 가장으로서 평범한 생활을 이어가던 저자에게 닥친 뜻하지 않은 불청객. 하지만 저자는 파킨슨병의 증상에 대해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특히 공학도로서 과학적 접근을 통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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