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의 암과 세 번의 치유를 거치며, 세상과 부를 보는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부자로 사는 법이 아닌, 우주를 지배하는 완전한 부를 얻어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사는 법칙을 깨닫게 되었다.
Wave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쉬지 않고 우리의 부와 건강, 마음, 관계, 행복에 관여한다. 노력과 재능 이상의 성과를 올려 완전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기 위한 방법을 5가지 법칙으로 제시하고 있다.
❙ 강나연
● 기업체 교육과 최고위과정을 운영하는 교육기업 대표
● (전경련 협약)스피치 아카데미 운영
● 국회소통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으며 소위 잘나가는 화려한 삶을 살아왔다.
● 갑자기 찾아온 세 번의 암 재발과 세 번의 치유과정을 겪으며 재능과 노력을 뛰어넘는 Wave의 힘을 깨우치고 건강을 회복했다.
● 그리고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과 완전한 부에 이르는 방법을 소통하기 위해 《The Wave》로 찾아왔다.
『말은 나의 브랜드다』 (2015.지식공감)
부와 인맥, 건강, 행복.
이 모든 것은 어디에서 오는가?
우유 통속에 빠진 생쥐가 살기 위한 발버둥을 치다가 결국 우유가 치즈로 변했고, 그 치즈를 밟고 통 밖으로 빠져나온 말 같지도 않은 스토리는 우리 모두에게 성공을 위한 부단한 ‘노~오력!’을 하게 만드는 환상을 심어준다. 재능과 노력으로 부지런히 달려가면 우리 모두는 행복의 궤도를 달리는 열차의 꼬리칸이라도 올라탈 수 있을 것 같지만, 과연 그러한가?
이 책 《The Wave》는 완전한 건강과 부를 얻기 위해 우리가 알고 추구하던 세상의 가치관과 관계 법칙들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 한다.
이미 세상에는 많은 운명의 Wave들이 서로 다른 이름들로 불리면서 존재해 왔다. 가령 『주역』 「계사전(繫辭傳)」 하(下)｣에서는, ‘기미(幾微)’라는 말로 행운과 불행의 징조들을 다루고 있다. “기미란 움직임의 미묘한 것이니, 길조(吉兆)가 먼저 나타나는 것이다”라고 하였는데, 주(注)하기를, “길흉(吉凶)이 나타나는 것은 징조(徵兆)에서 비롯한다.”라고도 하였다. 바로 그 징조를 잡아내는 미묘한 감지력은 곧 Wave를 파악해 내는 능력일 수 도 있다.
우주는 수없이 많은 파장으로 가득 차 있는 공간이다. 파장은 곧 우주의 언어라고 할 수 있다. 가령 영화 《콘택트》(1997)를 보면 주인공 앨리 애로위는 우주의 존재와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우주의 파장을 잡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그 결과 우주의 신호를 잡아내 수학적 언어체계로 변환해 그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장치의 설계도를 해독해 낸다. 과학의 영역을 제법 그럴싸한 영상미학으로 구현한 이런 영화들을 통해 우리는 좀 더 가시적으로 우주의 메시지를 대상화해볼 수 있겠지만, 실상 우리는 영화에서처럼 특별한 기구가 없이도 우주의 Wave를 본능적으로 파악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만, ‘먹고사니즘’에 바빠 알고도 모른 척, 혹은 느끼고도 무시하며 ‘앞으로! 앞으로!’만을 외치며 살아가다가 어느 날 어느 순간에 길 위에 주저앉는 불행에 직면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를 뿐이다.
이제 돈을 벌어 한순간 부자로 살다가 갑자기 나락으로 떨어지는 불안정한 부의 경지를 뛰어넘어, 완전한 부를 이루는 추월차선에 올라타고 싶다면 Wave가 전하는 ‘완전한 부를 이루는 절대법칙’에 귀를 기울여라.
《The Wave》는 완전한 부에 이르는 법칙을 ‘부의 법칙’, ‘몸의 법칙’, ‘마음의 법칙’, ‘관계의 법칙’, ‘행복의 법칙’ 등 5가지 절대법칙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 법칙은 너무 강렬하고 단순하고 확실해서 당신은 거부하기 어려울 것이다. 책을 손에 쥐는 순간, 짧고도 강렬하며 간결한 메시지를 느끼면 곧 Wave의 세계로 빠져드는 새로운 재탄생의 느낌을 얻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