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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추격자 전략으로 접근해야
 


추격자 전략은 선진국 주도 5대 산업(의료·바이오, 에너지, 안전, 지적서비스, 항공우주)에 대해 추격하자는 전략이다. MESIA 신산업 추격전략( 도서출판 지식공감 ㅣ 값 20,000원) 먼저 성장동력 기반 조성 부분에서는 미래부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한다. 국내외 투자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서울 상암과 경기 판교 지역을 창업과 문화 콘텐츠의 허브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문체부는 각종 문화 콘텐츠를 창조경제 플랫폼과 결합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외래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융복합 킬러 콘텐츠 25건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게임·웹툰 등 첨단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또 문체부는 상품 개발이나 유통 과정에 디자인·한류 콘텐츠를 접목하는 방식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에 예술인을 파견해 기업 문화 혁신을 돕기로 했다.

성장동력 창출 가속화 부분에서는 금융위가 크라우드 펀딩 및 기술금융 확대, 거래소 개혁 등을 통해 금융시장의 자생적인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또 정책자금 80조원을 핵심 성장산업에 공급하고, 최근 각광 받는 핀테크 산업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계좌이동서비스, 만능통장(ISA), 자문업 활성화 등을 통해 국민의 재산을 안정적으로 늘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신산업을 적극 창출해 방송통신 분야의 활력을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내년 초 초고화질(UHD) 방송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올해 기반을 다지고, 1인 미디어 기업 등 신규 융합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IoT 등 개인정보 활용이 필요한 신산업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바이오 헬스 7대 강국 도약을 선언했다. 40만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한국의료의 해외진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취약지 중심의 원격의료 서비스를 확산시키고, 진료 정보 교류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의료서비스를 창출하기로 했다. 제약사의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제약·의료기기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산업부는 국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망 신산업을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신속인증제를 확대하고 규제프리존을 지정하기로 했다. 신기후체제에 대응하는 에너지 신산업을 키운다는 계획도 세웠다. 또 산업부는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공급 과잉분야의 사업을 재편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집중해 후발국의 추격에 대응하기로 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금융·방송통신·바이오헬스·산업경쟁력 등 각 분야에서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1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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