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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 노벨과학상, 천연물에서 찾다
 




‘기적의 항암제’로 알려진 천지산을 면역효소와 병용해 한의원 네트워크를 통해 처방되고 있는 ‘한방천지산’이다.

비소에서 독성을 제거하고 추출된 ‘천지산(테트라스,육산화비소)’이 모태인 한방천지산은 당귀·삽주·형개·길경·황기를 특수 발효시킨 면역효소를 병용해 항암작용을 개선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진 한방면역연구회 회장이 개발한 면역효소는 인터페론-감마와 종양괴사인자를 유도해 항암 및 항아토피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입증됐다.

과거 서울아산병원 암센터에서 진행됐던 천지산의 1상 임상결과에 따르면 수술이나 방사선 등 기존의 항암치료에 효과가 없었던 말기암(자궁경부·설·후두·요로·위·폐·대장암)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천지산을 투여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불변' 기준에 해당하는 암 진행을 일정 기간 막는 효과를 10명(66.7%)에서 확인했다. 이 중 2명의 자궁경부암 환자와 1명의 두경부암 환자는 암 세포 괴사가 관찰됐으며 뚜렷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다수의 연구자임상과 실험실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국과 지난해부터 추진해오던 여러 연구 및 임상자료들을 구체화하고 유럽에서의 해외 임상을 본격화 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희대 한의대 학장을 지낸 안규석 교수는 “한의사가 시행하는 새로운 치료법이나 항암치료가 현행 의료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논란이 되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한의학적 접근은 다른 의학이 못하는 고유의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존 방식대로 연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학문 분야의 장점을 살리고 이를 융합해 혁신하는 통합적 사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최근 모 언론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0월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통해 ‘노벨상급’의 세계 최상위 과학자 1천명을 2025년까지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10년간 기초과학 연구 지원을 통해 새로운 젊은 과학자를 꾸준히 발굴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에 노벨 생리의학상을 안긴 투유유 교수는 수백년전 전통의학의 열병치료 기록과 현대 과학을 적용해 전세계적으로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감염 또한 극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국내에는 천연물을 이용한 원천기술과 독자적 성과를 내고 있는 다수의 과학자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의료계 각 직역간에 교류와 협업을 막는 갈등 사안은 조속히 정부가 나서 매듭짓고 미래성장동력인 헬스케어산업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쓴다면 세계를 상대로 진출할 수 있는 1등 기술 개발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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