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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지식공감,‘중국회계의 달인이 된 나과장’출간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비즈니스 중국어와 실전 중국 회계를 배우는 직장인들이 늘어났지만, 중국 관련학과에서 중국어를 익혔다 해도 실무에 투입됐을 때 업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란 쉽지 않다.

도서출판 지식공감은 회계에 대한 목표의식 부재에 오는 이같은 현상을 위해‘중국회계의 달인이 된 나과장'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식공감에 따르면 중국 회계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충분히 깨달아야 중국 회계에 대해 재미를 느끼고 이해력도 높아진다. 본인의 업무를 회계지식을 바탕으로 분석해 내고 이 과정을 중국어로 이해시켜 업무에 적용할 수 있을 때 진정한 비즈니스 중국어의 달인이자 중국회계의 달인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서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국 회계 관련 서적들이 재무제표 읽는 법, 세금 신고하는 법 등의 단편적인 지식을 담고 있는 것과 달리 이 책은 중국 시장의 현황에 대한 냉정한 인식이 서두다. 지금의 중국은 싸구려와 주먹구구식의 시장이 아닌 냉철한 원칙과 경쟁논리로 재편된 세계 1등만이 살아남는 시장이라는 내용이 골자다.

특히 한국계 중국자회사들 가운데 원칙을 등한시하고 저렴한 노동력에만 집중한 나머지 잘못된 습관이 체득된 곳은 갈수록 도태되고 있다고 밝힌다. 투자만 하면 만사형통이던 시대를 벗어나 실체법을 준수하고 경영윤리를 갖춘 기업만이 중국에서 살아 남을 수 있으며 회계 업무도 정상적인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면 큰 걸림돌이 된다고 강조한다.

이에 ‘중국회계의 달인이 된 나과장’은 중국 세법, 중국식 회계 데이터 산출법 등을 통해 중국 기업관리의 기초부터 다지라고 말한다. 또한 원가회계, 관리회계의 개념을 정리해 중국 자회사 관리 시 의사결정의 판단기준을 제시하고 나아가 중국 직원 채용 시 유의점과 발생 비용 항목, 직원 퇴사 시 발생 비용 항목까지 명료하게 정리하고 있다.

한편 저자 나병희는 10 년 전 중국으로 건너가 다수의 현지기업 컨설팅을 수행해 온 인물이다. 귀국 후 중국 천진, 소주, 심천 등지 소재의 기업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나병희 회계사의 한중회계.세무연구소’를 운영하고 회계법인 ‘길인’의 파트너로 있다.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중국회계를 접할 수 있도록 중국회계교실 블로그(www.2p1f.com)도 운영 중이다.

지식공감은 오는 1월 4일 오후 3시 교보문고 광화문 점에서 독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이 강연에서 나병희 회계사는 중국의 마케팅 트렌드를 비롯해 현지 기업 운영 환경, 취업의 문제점 등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바로가기 :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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