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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중국회계의 달인이 된 나과장', 실무 지식으로 차별화 모색
 

지난 11월 5일 출간된 ‘중국회계의 달인이 된 나과장’(지식공감 출판, 저자 나병희)이 중국어와 회계 공부에 대해 색다른 시각으로 기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상해외국어대학과 흑룡강대학 수학 후 현재 회계법인 길인 파트너 회계사로 재직 중인 저자 나병희는 “목적의식 없는 회계 및 중국어 공부에 대한 대안으로 이 책을 내놓았다”며 “이 책은 중국회계를 테마로 하고 있지만 중국어를 배우는 목적, 중국에서 사업 및 취업을 할 경우 유념해야 할 것들 등 중국에 관련한 알찬 지식들을 자세히 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자에 따르면 그간 많은 이들은 뚜렷한 목적 없이 중국어를 배우고, 회계는 내 일이 아니라고만 생각해 왔다. 이에 실제 중국어를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무에 필요한 전문용어를 소화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국내 중국 관련 서적들이나 회계 서적은 두루뭉술한 이야기들만으로 페이지를 채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중국은 변화하고 있다. 특히나 이전처럼 투자만 하면 만사형통이었던 중국이 이제는 사업 관계상 법을 따지는 나라로 변화하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 때문에 중국 진출을 꿈꾸는 한국인들에게 비즈니스 중국어와 회계 지식은 필수가 됐다.

저자는 “회계는 모든 비즈니스의 기초지식으로 기획, 마케팅, 생산, 물류 등 모든 분야를 총괄한다”며 “저자의 경험을 최대한 반영해 쓴 이 책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동안 중국관련 책들이 장밋빛 파라다이스만 얘기했던 것에 비해 이 책은 실무 위주의 현실을 기술하고 있다”며 “중국을 대하는 우리 자세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고민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회계의 달인이 된 나과장’은 총 4장 구성으로 비즈니스언어로서의 ‘회계언어’, 중국자회사 관리법, 주요 세법 내용, 중국 기업 채용담당자가 직원 채용 시 유의할 점 등을 담고 있다. 중국주재원 종사자, 중국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중국 관련 사업가 외 업무능력을 향상하고 싶은 회사원이나 회계에 다가가고 싶은 일반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책이다.

한편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중국회계를 접할 수 있도록 중국회계교실 블로그(http://www.2p1f.com)를 운영하는 저자 나병희는 오는 1월 4일 오후 3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저자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중국현지 기업운영환경, 중국기업 취업의 문제점, 중국마케팅환경 등 중국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초청강연은 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회계의 달인이 된 나과장’ 저자 나병희 초청강연은 지식공감 주최로 마련됐다.

/ 이데일리 온라인총괄부  |  입력 2013.11.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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