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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천법: 제1권 자연력 시대
  지은이 손영일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152×225mm
  발행일 2023. 12. 12.
  정가 30,000원
  ISBN 979-11-5622-798-4 04100



지성인을 위한 정치경제학 인간사회의 영원불변할 존속원리를 밝히고 있는 이론서 『정경천법』은 총 5권으로 구성될 전집으로서 「제1권 자연력 시대」는 우주탄생의 출발점에서부터 인간이 탄생 되기까지 지구는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다루고 있다. 「자연력 시대」를 가장 먼저 제1권에서 다루는 이유는 인간사회가 탄생하기 이전의 자연환경이 인간사회를 탄생시키는데 결정적 영향을 끼쳤을 것이기 때문이다. 숲이 있어야 새가 날아들고, 물이 있어야 물고기가 찾아들듯 인간이 살 수 있는 자연환경이 있어야 인간이 탄생할 수 있었을 것임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만일 인간탄생 이전에 자연 속에 인간이 먹이로 취할 수 있는 동식물이 없었더라면 인간은 탄생해도 먹을 것이 없어 살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손영일



·1947년 9월 8일생(生)

·동국대학교 정치학박사

·고려대학교 정치학석사

·동국대학교 문학사

·전) 미국 Sanho Enterprises Co., Ltd. 한국지사 무역과장

·전) 영국 Swire Group Korea Liaison Office. 무역부장

·전) 주식회사 한트라(Hantra) 대표이사

·전) 한민창업대학(韓民創業大學) 학장

·전) 국방대학원 초빙교수

·전) 러시아 Khabarovsk State Academy of Economics and Law. 외래교수

·현) 미래정경연구소 이사장

·현) 참한디지털대학원 원장

·현) 참한회 회장

정치활동과 경제활동의 조화는

우주 생성부터 이루어졌다



인간의 삶이 육신과 정신의 상호작용에 의해 변해가듯 인간사회도 정치와 경제의 상호작용에 의해 변해간다. 이런 상호작용은 인간이 정한 인법(人法)이 아니라 하늘이 정한 천법(天法)이다. 하늘이 정한 이 천법(天法)을 『정경천법(政經天法)』이라고 한다.



인간적 시각에서 볼 때 지구상에는 오직 인간과 자연물이라는 두 존재만 있을 뿐이다. 인간은 한편으로는 자연물과 부딪쳐 가는 대물활동(對物活動)을 통해 생존에 필요한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 아닌 타인과 부딪쳐 가는 대인활동(對人活動)을 통해 사회생활이라는 공동체 생활을 영위해 간다. 그러므로 대물활동이 없는 인간은 생존에 필요한 재화를 구하지 못해 살 수 없을 것이고, 대인활동이 없는 인간은 사회라는 집단생활을 영위하지 못해 살 수 없을 것이다. 하늘이 정해놓은 이 두 활동 중 대물활동은 경제활동이라 할 수 있고, 대인활동은 정치활동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이 두 활동의 천리적 상호작용을 『정경천법(政經天法)』이라고 한다.



이 『정경천법(政經天法)』의 핵심 내용은 인간 세상을 미시적 시각으로 보면 수많은 분야가 있고 수많은 변화요인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거시적 시각으로 보면 인간사회에는 경제로 대표되는 대물(對物) 분야와 정치로 대표되는 대인(對人) 분야가 있을 뿐이며 이 두 분야의 상호작용, 즉 정경상호작용에 의해 인간사회가 변해간다. 이렇게 이 책은 인간사회가 탄생되기 이전부터 우주와 지구에 어떤 불변의 천법이 존재했고, 그것이 어떤 작용을 거쳐 인간사회를 탄생시켰는지, 또 앞으로 인간사회가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를 규명하고자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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