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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701744 [114]
  STO 토큰증권 발행
  지은이 이종성, 고종문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152×225mm
  발행일 2023.08.30
  정가 17,000원
  ISBN 979-11-5622-823-3



토큰증권이 낯선 이들을 위한 STO 기본서 기존 증권시장에 버금가는 새로운 장을 열다 최근 조각투자에 대한 수요 및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조각투자에 대한 규제 정립 논의가 진행 중이며 STO의 제도권화가 시행되면 조각투자 시장 확대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디지털 생태계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투자행태가 다양해지면서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여 진입 장벽이 낮고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가 가능한 조각투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23년 2월 금융위에서 토큰증권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그동안 제도권에 편입되지 못했으나 최근 금융당국이 새로운 형태의 증권 발행으로 ‘토큰증권’을 수용하면서 정식으로 명명됐다. 기존 유가증권 시장에는 일정 규모 이상의 자금력을 가진 투자자만 참여할 수 있으나, STO를 활용한다면 대부분의 개인투자자까지 투자가 가능하여 투자 저변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

이종성

GBC KOREA 설립자(Founder) 겸 회장

“IMF 금융위기, 리먼브라더스 파산.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등 일련의 사태를 겪으면서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도산하는 것을 보았다. 성실한 노력만으로는 달러 상승, 고금리라는 외환위기의 쓰나미를 이겨내지 못한 결과였다.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토큰증권 발행(STO)이 우리 경제에 한 줄기 빛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심장에 막힌 혈관을 스탠드 수술로 치료하듯 금융 분야도 STO를 통해 혁신될 것으로 믿는다. 현재는 코로나, 우크라이나 전쟁 등 세계 경제가 예측 불허인 상태이다. M&A(기업인수합병) 마켓은 3개 분야로 정리할 수 있다. 딜러마켓, 옥션마켓, 다이렉트 마켓이다.” 이종성 회장은 법정관리 상태였던 신구건설의 법정관리 졸업을 비롯하여 쌍용건설 인수 숏리스트 경험, 이성엔지니어링(원자력발전소 유지보수업체), 라딕스(레이져디텍트) 등 다수기업의 M&A를 직접 실행한 M&A 전문가이다. 현재는 GBC KOREA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고종문

GBC KOREA 대표이사

연세대(경제학사) 졸업, 美 American University 경제학 석사, 박사학위(국제금융)와 명지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부동산공법)를 취득했다. 세계 인명사전인 『Who’sWho in the World』에 등재되었다. 주택관 리공단 사장, 국책연구소인 국가안 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신구건설 사장, 기재부 공공기관평가위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혁신자문위원, 우신투자자문 전문연구원, 대통령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DeFi 분산금융』, 『대체불가토큰 NFT』, 『글로벌금융위기와 경제성장종말』, 『금융옵션』, 『사마천의 사기열전』, 『부의 경제학』 등 30여 권이 있다. 현재 PDI A PACIFIC 부회장, 강원특별자치도 호민관 자문위원, 포항시 투자유치자문 위원, 한국경제예측연구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연세대, 중앙대, 성대, 제주대, 경상대, 금오공대, LH, 도로공사, 국민연금 관리공단, 중앙공무원교육원, 남서울대, 주택관리공단 등에서 강의해오고 있다.

금융혁신의 거대한 축 토큰증권 발행을 위한 여정

늦기 전에 뛰어들어야 한다!

STO란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로, 토큰증권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암호화폐를 발행한 회사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가진 토큰증권을 발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토큰증권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자본시장법상 증권을 디지털화한 것이다. 디지털자산 측면에서는 증권이 아닌 디지털자산과 대비되는 ‘증권형 디지털자산’이다. 금융위에서는 증권제도 측면에서 실물증권과 전자증권에 이어 증권의 새로운 발행 형태라는 점에서 ‘토큰증권’이라 명칭을 정리했다.

현재 미국, EU,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선진 각국은 토큰증권 발행(STO)을 이미 시작했거나 혹은 실행을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일부 국가들은 앞서 STO를 허용했다. 이처럼 선진 각국은 금융혁신의 큰 축인 토큰증권 발행을 위한 긴 여정에 돌입했다. 토큰증권의 발행으로, 기존 유동화가 어려운 자산을 위주로 토큰화할 수 있어 증권사 입장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추가되어 STO 플랫폼을 보유한 증권사의 경우 장외거래와 STO를 통해 수수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책에서는 토큰증권 발행에 관해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그 준비가 미흡한 편이지만, 최근 금융위의 STO 관련 가이드라인 발표는 우리도 이에 관심을 가져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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