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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메스 CEO(9인의 경영 구루에게 듣다)
  지은이 박봉규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신국판(152×225mm) 양장제본
  발행일 2021. 06
  정가 25,000원원
  ISBN 979-11-5622-609-3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리더십을 만나다
9인9색의 리더십으로 보는 그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대한민국 대표 CEO 커뮤니티 ‘코리아 씨이오 서밋(Korea CEO Summit)’에서 창립 18년 만에 처음으로 경영과 관련한 CEO들의 인터뷰를 담은 책을 내놓았다. 저자인 코리아씨이오서밋의 박봉규 이사장은 그동안 다양한 포럼과 강연회, 콘퍼런스를 개최해오면서 수많은 경영인들과 교류해왔다. 그중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큰 기여를 한 기업인들을 해마다 ‘헤르메스 CEO’로 선정해왔다. 저자는 그들의 탁월한 경영 성과와 리더십을 치하하고, 미래 세대와 경영이론서에서 배우지 못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저서를 발간하게 되었다.

청소업으로 시작해 1조 원대의 아웃소싱 기업으로 성장시킨 삼구아이앤씨의 구자관 책임대표사원, 방문 교육에 ‘코칭’ 개념을 도입해 교육 시장에 획기적인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바인그룹의 김영철 회장, 채권업으로 시작해 증권 회사로, 다시 통신 회사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한 세종텔레콤의 김형진 회장, 네 번의 위기를 보란 듯 극복하고 세계적 통신장비 기업으로 성장시킨 다산네트웍스의 남민우 회장, 유한킴벌리를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만들고 다시 섬유 회사에서 피터드러커식 경영을 펼치고 있는 한솔섬유 문국현 대표이사, ‘일체형 수배전반’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고 태양광 발전 시스템, 친환경 발전기, 스마트 조명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기주 케이디파워‧스마트파워 의장, 아트 경영을 펼치며 경영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는 크라운해태제과그룹의 윤영달 회장, 유통업계 꼴찌였던 홈플러스를 업계 2위로 끌어올렸고, 지금은 사회 공헌 사업에 힘쓰고 있는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의 이승한 회장, 첫 기업인 출신 중소기업청장으로 중소 중견기업 지원 정책의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지금은 한국의 세계화를 위해 연구하고 있는 한국디지털혁신협회 주영섭 회장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경영 철학과 기업가 정신, 위기 극복 경험을 들었다. 9인9색의 리더십과 기업을 성장시킨 스토리는 경영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자세에도 분명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박봉규(朴鳳奎)



중앙대학교 전기공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지역사회개발학을 전공하였고 1987년부터 효성그룹 효성중공업에서 근무했다, 2000년에 ㈔한국몽골연구회를 설립하여 6년간 회장을 맡아오면서 한몽비즈니스포럼, 몽골국가발전포럼, 몽골산림환경포럼 및 몽골사막화방지식목대회 등을 수차례 개최하여 몽골 정부로부터 국무총리상 및 훈장을 수훈했다.

2003년부터 2080CEO포럼 대표,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 이사장, 각종 콘퍼런스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수많은 포럼 및 국제회의를 주최했다. 2004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초청 포럼, 2004년 세계과학자포럼(노벨평화상 수상자편), 2005~2006년 한중경제대논단(북경 인민대회당)을 주최했고, 2010년 세계화상한국논단(서울), 2011년 중국송원명청도자포럼(제주), 2014년 한중창조도시 문화대전 동방지혜(서울DDP)의 성공 개최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회장으로서 서울/홍콩/싱가포르/부산 등 순회 개최로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경영자 교육 사업과 국제 교류를 통해서 8,000여 명 회원사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창조혁신경영 시마(CIMA), 예문사철藝文史哲 포카(4CA), 창조도시문화융합경영 씨콘(CICON), 경영의 신 헤르메스(HERMES), 씨아이 콘(C’ICON) 등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CEO의 자리는 고독한 자리다. 막중한 책임감과 중압감을 버텨내며 결단해야 하는 엄중한 자리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고민해야 하는 자리다. 일신의 영달이 아닌 조직을 우선해야 하는 자리다. 비록 먹고살기 위해 시작한 일이라 할지라도 조직이 점점 커지게 되면 자신을 버리고 조직을 위해 자기의 능력과 그릇을 키워나가야 하는 자리다. 하지만 세상은 그들의 노고보다 그들의 허물을 먼저 보기에 외로운 자리다.

그러나 이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우리나라가 이만큼 잘사는 나라가 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업들이 살아 남아준 덕분에 우리도 일자리를 찾아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었다. CEO들의 열정과 노력은 칭송받고 인정받아야 마땅하다.

불확실성의 시대, 코로나19로 세상은 더욱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도 성장의 동력을 찾기 위해서는 위기를 극복하며 기업을 성장시킨 성공한 CEO들의 경험이 필요하다.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묘안을 찾아내야 할 시기이다. 위기를 만나면 오히려 더 박차를 가하는 이들 CEO들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삼구아이앤씨 구자관 책임대표사원,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세종텔레콤 김형진 회장,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회장, 한솔섬유 문국현 대표이사, 케이디파워‧스마트파워 박기주 의장, 크라운해태제과그룹 윤영달 회장, 넥스트앤파트너스 그룹 이승한 회장, 한국디지털혁신협회 주영섭 회장의 이야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 스타트업 기업, 위기에 봉착한 기업인들,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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