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본에 충실하고 계획을 탄탄하게 세우고 준비하는 기업인가?
“우리 기업은 소규모 조직이기 때문에 어려워요.”
“일할 시간이 부족해요.”
“일할 사람이 없어요.”
대기업은 넉넉한 여유 자본과 충분한 인력을 가지고 있어서 업무 분장이 잘 되어 있다. 반면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항상 시간이 부족하고 일당백으로 일하는 데도 시간이 부족하여 제대로 준비할 여력이 없다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우리 회사에는 시스템이 없어.”
시스템이 없다는 말은 체계적인 업무 방식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일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날마다 문제를 해결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문제는 끊임없이 생겨난다. 이것이 경영이다. 경영자는 지속적으로 자신을 다듬어가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리더 혼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일하지 말고 시스템으로 일해야 한다. 기업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우리 기업만의 확고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잘 팔고 싶다면 시스템부터 점검하라”
중소기업이 규모나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그저 누군가가 하는 방식을 따라 해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에서 업무 수준을 높이기 위해 대기업 수준의 업무 절차를 따라 한다면 가장 빨리 실패하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심지어 경영자가 사업의 본질을 인식하지 못하고 대기업의 인재를 영입함으로써 단번에 기업의 경영 체계를 갖추려는 의도는 과욕이다. 다른 기업의 성공한 경험은 배울 수는 있어도 그 기업의 성공까지는 복제할 수 없다.
기업의 매출을 10억에서 100억으로 키우려면 업무의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 기존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면서 더 큰 성장을 이루기는 어렵다. 많은 기업에서 명확하지 않은 경영 철학, 리더와 조직의 괴리감, 의사 결정의 지연, 고객 만족의 민감도 저하,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 등을 목격하게 된다. 이러한 내부적인 성장 정체의 원인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품질 경영 원칙으로 성공의 경영 코드를 잡아라”
리더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경영 원칙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솔선수범해야 한다. 경영자는 기업을 운영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경영 원칙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것을 품질 경영 원칙이라고 말한다. 수많은 경영자가 품질 경영의 원칙에서 벗어나는 생각과 행동으로 기업에 찾아오는 리스크를 불덩이처럼 끌어안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품질 경영 원칙의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고객 중시 2. 리더십 3. 조직의 적극적인 참여 4. 프로세스 접근법 5. 증거 기반 의사 결정 6. 개선 7. 관계 관리
기업은 반드시 경영의 기본 원리인 품질 경영 원칙을 고려하여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경영의 코드를 잡아야 한다. 품질 경영의 7대 원칙은 기업의 성공 경영을 안내할 방향키가 된다. 새로운 전략이 아닌 단순하고 반복되는 성공 방식을 찾아야 한다. 품질 경영 원칙을 통해 환경과 시대의 변화에 대비하여 미리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기업의 사활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경영자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사업을 한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신생 기업이 생겨나지만 사라지는 것 또한 한순간이다. 기업이 사업을 지속하려면 목표를 달성하는 성공 습관이 있어야 한다. 품질 경영이 우리 기업의 경영 원칙이 되어야 한다. 품질 경영 원칙으로 조직과 업무를 사내 표준화하는 작업에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한다. 기본을 지킨다는 것은 단기적인 성과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 3년, 5년, 7년 후에 한 단계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리더는 누구나 어떤 상황에도 변하지 않는 자신만의 경영 원칙이 있어야 한다.
“불황에도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의 7단계 경영 방식”
리더는 경영의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원리란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검증된 원칙이다. 1. 조직의 상황 파악, 2. 리더십, 3. 리스크 기반 사고, 4. 자원 관리, 5. 운영 6. 경영 평가 7. 개선 등 경영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익히는 최고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추어야 한다. 직감만으로 큰 조직을 경영할 수는 없다. 경영자는 직감으로 경영하지 말고 시스템으로 경영해야 한다.
기업의 우선순위가 급한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 급한 업무는 오늘도 내일도 매일 찾아온다. 급한 일에 집중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일을 놓치게 된다. 오직 사세 확장과 수익만을 좇는다면 지속적인 성장은 이룰 수 없다.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의 정착을 통해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기업이 먼저 진행해야 할 우선순위이다.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을 만들면 경영자가 원하는 성과를 쉽게 구할 수 있다.
불황에도 성장할 수 있는 경영의 법칙을 잡아라
일의 속도를 높여 생산성을 올리고 싶은 경영자라면 리더 혼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일하지 말고 경영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업무 방식을 원한다면 일이 되는 시스템을 만들고 그 시스템을 따라 일해야 한다.
저자는 지난 수년간 국제표준화기구의 ISO 경영 시스템 표준에 대하여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컨설팅, 교육, 심사를 진행하면서 경영의 위기를 자초하는 기업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들에게 지속 성장을 위한 품질경영 실행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궁금증을 구체적으로 해소하고 창업을 앞두고 있거나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 단계에 있는 창업자, 그리고 한창 성장기로 달려가는 경영자들에게 기업 경영의 가장 근간을 이루는 경영의 법칙을 안내해 준다. 또한, 비즈니스에서 곤란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큰 어려움이 없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지침을 이 저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목표를 세우고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조직이나 단체 이외에도 개인 성과 관리에도 유익한 안내서이다.
박준영
ITS 인증원 원장
한국인증기관협의회 부회장(사무총장 겸)
한국준법통제원 사무국장
순천향대학교 비즈니스 펠로우, 경영학 석사
신성호
ITS 인증원 식품·화장품 인증 본부장
한국디톡스연구소 대표
정상경영컨설팅 팀장(품질·환경·식품·화장품)
(주)휴젠바이오 학술 고문
경영 성공학 코치, 이학 박사
저서: 《보물지도 5》, 《내 몸 살리는 면역건강법》, 《디톡스 다이어트》, 《하루 한 끼 생식》, 《미래일기》, 《인생을 바꾸는 감사일기의 힘》, 《되고 싶고 갖고 싶고 하고 싶은 38가지》, 《부모님에게 꼭 해드리고 싶은 39가지》, 《되고 싶고 갖고 싶고 하고 싶은 40가지》, 《또라이들의 전성시대》
최고 경영자가 읽어야 할 경영 필독서!
기업의 부와 성공을 이끄는 경영 불변의 법칙
“뭔가 획기적인 아이디어 없어?”
“어디 괜찮은 사람 없어?”
위기가 닥치면 경영자들은 대부분 창의적 생각이나 새로운 인재를 물색하며 해결을 하려고 한다. 또는 매출 증가를 위해 새로운 기술이나 사업 투자를 시도한다. 시시때때로 경영의 기준 없이 남들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업의 본질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저 누군가가 하는 방법을 따라 해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도 무리가 될 수 있다. 새로운 사업의 시도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에 대한 투자를 각오해야 한다. 경영에 요행이란 없다.
“열심히 일해도 성과가 오르지 않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경영자는 내부 조직이 한없이 바빠 보이지만 그 속에 숨어 있는 낭비 요소는 없는지 찾아내야 한다. 부서별 활동이 많다고 꼭 생산성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경영자는 한정된 범위에 박힌 고정 관념, 그리고 반복되는 행위들만 보고 판단해서는 기업의 핵심 문제가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한다.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을 갖춘다는 것은 바로 기업의 경영 구조, 즉 일의 전체 흐름을 볼 줄 안다는 것이다. 경영 구조를 알아야 불필요한 업무와 시간에 휘둘리지 않고 조직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기업은 ISO 인증서를 받았다고 모든 시스템이 구축된 것이 아니다.”
형식적인 인증서만 가지고 있지 말고 경영자의 경영 철학과 품질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품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ISO 인증은 경영 시스템에 대한 표준을 제시한다. 경영자는 우리 기업만의 고유한 경영 시스템을 개발하며 지속적인 개선을 해야 가장 이상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 경영자는 경영의 목적과 목표를 수립하고 평가 시스템을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목적이 불명확하면 평가 기준과 품질 정보의 피드백 역시 이루어지지 않는다. 즉 업무 절차를 준수하고 목표 달성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평가하기 위한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고 평가해야 한다.
품질 경영은 절대로 한 부서에서 전담하거나 경영자의 관심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품질 경영은 품질 관리 부서만의 업무가 아닌 생산, 마케팅, 영업 등을 포함하여 품질에 대해 전사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국제 표준인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을 경영자나 품질 관련 부서 이외의 부서에서 이해하지 못하고 품질 부서나 담당자 주도로 인증서만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은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 같은 비용과 시간 투자로 성공적인 경영 시스템을 배워가고 있는 성장 기업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당신도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
품질 경영은 전 조직이 기업의 경영 이념으로 무장하여 조직 전체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움직임으로써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경영 시스템이다. 기업은 품질 경영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의 질적인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 기업은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고객 가치는 기업 입장에서 조직과 고객을 연결해주는 핵심 동력이다. 하지만 기업이 고객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순간 고객과의 관계는 끊어지며 순간 시장 밖으로 사라질 수 있다.
“비즈니스의 성공과 실패는 유행보다 기본에 달려있다.”
사업의 규모와 범위가 바뀐다고 경영의 본질이 바뀌지 않는다. 영속하는 기업들의 경영 철학은 품질 경영을 준수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품질 경영이란 모든 일을 표준화하여 일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고 충분한 역량을 갖춘 담당자가 표준에 맞게 업무를 하는지, 프로세스가 원하는 기준대로 운영되는지 모니터링하며 문제 발생 시 즉각 개선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은 문서화하여 관리되어야 하며 경영자는 책임을 가지고 경영 활동을 위한 프로세스를 만들고 유지 및 개선해야 한다. 경영자는 고객 만족과 품질 보증을 위한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조직원들이 표준을 준수하며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경영자는 경영의 숲을 바라보는 거시적인 안목으로 비즈니스에 경영 시스템을 적용해야 한다. 조직은 품질 경영 시스템을 통해 각자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며 업무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기업의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 품질 경영 시스템을 통한다면 조직원들이 불필요한 업무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면서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다. 지속적인 경영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은 멈추지 말고 흘려야 한다.
불황에도 성장할 수 있는 경영의 법칙을 잡아라!
스타트업 창업의 성공 바이블 !
저자는 지난 수년간 국제표준화기구의 ISO 경영 시스템 표준에 대하여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컨설팅, 교육, 심사를 진행해 오며 기업의 규모에 맞추어 누구나 경영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저서를 통해 국제 표준을 접한 많은 경영자가 ISO 인증을 취득하는 것에만 목적을 두었던 잘못된 편견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ISO 인증이 소규모 조직에서는 맞지 않고 오히려 불편하다는 오해를 바로 잡길 바란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현재 나의 상황과 수준에 맞추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경영을 할 수 있는지 진단해보자.
사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궁금증을 구체적으로 해소하고 창업을 앞두고 있거나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 단계에 있는 창업자, 그리고 한창 성장기로 달려가는 경영자들에게 기업 경영의 가장 근간을 이루는 경영의 법칙을 안내해 준다. 또한, 비즈니스에서 곤란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큰 어려움이 없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지침을 이 저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목표를 세우고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조직이나 단체 이외에도 개인 성과 관리에도 매우 유익한 안내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