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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의 중심
  지은이 최인호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신국판(148×210mm) 무선제본
  발행일 2020. 02.
  정가 10,000원
  ISBN 979-11-5622-571-3



2020년 초에 《질병의 뿌리》라는 제목으로 세포의 중심을 본격적으로 다룬 얇은 책을 출간한 이후 저자는 ‘중심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었다.
중심의 원리의 핵심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각각의 차원마다 그 중심이 드러나는 조건이 다르고,
둘째, 어느 차원이든 그 차원의 중심이 드러나면, 그 차원은 유기적 일체로 작동하므로 그 차원의 모든 문제는 사라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을 중심으로 국가를 반듯하게 만듦으로써 국가의 중심이 드러나면, 국가 차원의 모든 문제는 사라지고, 단전을 중심으로 몸을 반듯하게 만듦으로써 몸의 중심이 드러나면, 몸 차원의 모든 문제는 사라지며, 세포핵을 중심으로 세포를 반듯하게 만듦으로써 세포의 중심이 드러나면, 세포 차원의 모든 문제는 사라지게 된다.

팬데믹(pandemic)은 세포의 중심을 이해하지 못함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이고, 미국과 중국의 극렬한 대립은 국가의 중심을 이해하지 못함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이다. 이 두 가지 문제는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로 비화하여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위 두 가지 문제는 모두 몸의 중심을 이해하지 못함으로 인해 생성된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생각으로부터 비롯되고, 생각은 몸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세포의 중심은 정말 중요하다. 세포 차원은 몸 차원과 국가 차원의 근간으로서, 인간의 4가지 고통이라는 생로병사(生老病死)와 직결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이 책 『세포의 중심』을 통해 우리 몸의 중심을 바로 잡아 모든 질병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일찍이 신동아(新東亞)는 《B순환》을 쓴 그를 ‘외로운 돈키호테’라고 소개한 바 있다. 아마 그 기사를 쓴 기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그를 보고 풍차에 도전하는 돈키호테를 떠올렸던 것 같다.

그 이후에도 《나는 누구인가》, 《중심의 비밀》, 《질병의 뿌리》, 《정당은 바이러스다》를 출간하는 등 그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그가 이번에는 《세포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질병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세포의 중심이 드러나게 함으로써 이 세상의 모든 질병을 없애버리려 한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는 움직임이 있고, 그 움직임에는 중심이 있다.



이 책 『세포의 중심』에서 말하는 “세포는 소용돌이다.”라는 논지는 바로 이 사실에서 출발한다.

근대의 과학자 데카르트가 생각한 이 세상과 우주 역시 소용돌이였으며, 뉴턴이 생각한 우주 역시 태양 주위에 물질로 충만한 거대한 소용돌이가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했다.

우리가 오늘날 하나씩 밝혀 나가는 미시과학의 세계는 다만 그 소용돌이를 채우는 물질들에 대한 규명일 따름이다.

이 책 『세포의 중심』은 우리가 한참이나 망각하고 있던 바로 그 기초적인 ‘움직임’의 중심에 대해 돌아보게 하며, 우리 몸의 중심을 바로잡았을 때 곧 하나의 소우주인 우리 몸의 건강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밝혀가는 책이다.



특히 이 책에서 흥미로운 것은 이론도 이론이지만 저자 자신의 질병 치료를 통해 체험된 사실을 바탕으로 확고한 신념 속에서 ‘미네랄톡톡’이라는 물질의 검증을 보여주는 점이다.



300년 전에 누군가가 세균의 존재를 말했다면, 그것은 미신으로 치부되었을 것이다.

300년 전 뱃사람들에게 레몬이 괴혈병을 치료한다고 말하면 철저하게 무시당했을 것이다.



세상이 막연히 과학이라 여기는 것에 대해 본인의 몸으로 검증한 새로운 대안을 실천하고 알려 나가는 외로운 돈키호테 최인호 저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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