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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은 바이러스다 - 수레바퀴 헌법
  지은이 최인호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PDF 전자책
  발행일 2020. 12.
  정가 7,000원
  ISBN 979-11-5622-559-1



패러다임(paradigm)의 전환

지금 인류는 존망의 갈림길에 서 있다. 이번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인류라는 종족은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른다.
인류가 이런 위기에 직면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세상의 모든 것은 우리의 생각으로부터 비롯된다. 특히, 전 지구적 차원에서 진행되는 사건은 우리의 집단적인 생각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지금의 위기는 우리의 집단적인 생각이 만들어낸 것임은 분명하다. 또한, 지금의 위기를 초래한 우리의 집단적인 생각은 무엇인가 잘못되었음도 분명하다.
왜 우리는 집단으로 잘못 생각하게 되었을까? 그것은 우리가 잘못된 패러다임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패러다임은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생각을 규정하는 인식의 틀이다, 그 인식의 틀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집단으로 잘못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수레바퀴 헌법을 고안하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수레바퀴 헌법은 국민이 국가의 주인으로서 주인의 자리에 앉아, 주인의 권리(主權)를 행사함으로써, 모든 것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게 하는 헌법이다. 그러므로 수레바퀴 헌법을 채택하면 국민뿐 아니라 국가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는 자기 자리를 찾게 되고, 모든 것은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이다.
수레바퀴 헌법은 중심의 원리에 따라 만들어졌다. 필자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잃었던 목소리를 치료하면서 세포 차원의 중심을, 찌그러지고 경직된 몸을 반듯하게 펴면서 몸 차원의 중심을 체험하면서 중심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중심의 원리로 작동하는 수레바퀴 헌법을 고안하게 되었다.
이제 수레바퀴 헌법으로 들어가 보자. 먼저 ‘국가는 생명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수레바퀴 헌법은 국가가 생명체라는 것을 전제로 고안되었기 때문이다.

최인호  崔仁浩

일찍이 신동아(新東亞)는 ‘B순환’을 쓴 그를 ‘외로운 돈키호테’라고 소개했었다. 그 기사를 쓴 기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그를 보고 거대한 풍차에 도전하는 돈키호테를 떠올렸던 것 같다.

그 이후에도 ‘나는 누구인가’, ‘중심의 비밀’을 출간하는 등, 그의 도전은 계속되었다. 올해 초 그는 ‘질병의 뿌리’를 출판하며 질병이라는 풍차에 도전했었다. 질병의 뿌리는 질병이라는 풍차에 던진 그의 도전장인 셈이다.

그가 이번에는 ‘수레바퀴 헌법’으로 전 지구촌의 정치 시스템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는 모든 사람이 주인이 되는 수레바퀴 헌법으로 거짓과 위선으로 인류를 지배해온 낡은 정치 시스템을 갈아엎으려 한다.

돈키호테와 질병의 대결. 그리고 돈키호테와 낡은 정치 시스템과의 대결. 과연 그 승자는 누구일까. 부디 돈키호테가 승리하여 인류를 질병과 정치의 모순으로부터 해방해 주기를 기원한다.

국가 위기 극복, 해답은 ‘수레바퀴 헌법’ 그리고 ‘국가의 중심’

인류 존망의 갈림길에서 ‘수레바퀴 헌법’이라는 해답을 제시하다.

저자는 “수레바퀴 헌법은 국민이 국가의 주인으로서 주인의 자리에 앉아, 주인의 권리(主權)를 행사함으로써, 모든 것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게 하는 헌법이다. 수레바퀴가 잘 굴러가려면, 수레바퀴의 중심이 존재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국가가 잘 돌아가려면, ‘국가의 중심’이 존재해야 한다. 국가의 중심이 존재하려면, ‘국가 중심축(Core)’이 ‘국가의 한 가운데(Center)’에 끼워져야’ 한다.”라고 말한다.

「나는 누구인가」, 「중심의 비밀」, 「질병의 뿌리」 등을 출간하며 지속해서 ‘중심’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저자 최인호는 이 개념을 확장하여 국가에 적용하였다.국가 위기의 현실 속에서 바이러스처럼 분열되는 정치의 모순을 비판하며 중심을 지키고 있는 저자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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