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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지은이 황경진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신국판(152×225mm) 무선제본
  발행일 2020. 08.
  정가 15,000원
  ISBN 979-11-5622-532-4



저는 이제까지 살면서 누가 저에게 아무리 나쁘게 해도 안 좋게 생각하기보다는, 그 사람을 용서해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했지요. 항상 기쁘게 웃고 안 좋은 기억은 잊으려고 노력하니 저절로 치유(治癒)되는 것 같았습니다. 힘든 일, 어려운 일이 있어도 다 잊고 하느님을 알기에 기쁘게 웃고 살았지요.
그래서 이 회고록도 저의 지난 일을 기록하면서 이에 가장 적확(的確)한 내용의 성경 구절을 넣어 묵상기도(黙想祈禱)를 할 수 있도록 ‘묵상회고록’의 형식을 취했습니다.
저는 지금 늘 하느님 곁에 있으니 너무도 행복합니다. 미사하고 기도하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제 의지(意志)대로 할 수 있어서 많이 행복하답니다.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 요한 바오로 2세 교황(敎皇) 성하(聖下) 유언

황경진 율리아나

황경진 율리아나 회장은 1952년 천주교에 입교하여 영세를 받고 70여 년에 걸친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다. 기도 중 3번의 놀라운 기적을 베푸신 하느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은 황 회장의 신앙은 기도를 비롯한 나눔과 봉사, 이를 바탕으로 한 전교활동으로 축약된다.

‘성가정’을 이룬 황 회장은 11년에 걸친 시부모님의 병수발과 4남매를 키우면서도 액세서리 장사를 비롯해 옷 장사와 이불 장사를 해가면서 오로지 전교에 온 힘을 쏟았다. 훗날 공소가 생기고 성당이 설립될 때까지 수십 년 동안 오직 하느님을 알리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 말씀을 실천하는 황 회장은 예수님의 마음처럼 연민의 정을 가진 측은지심으로 가족과 이웃을 대하고 이들을 사랑하며 살아왔다.

불쌍한 사람이나 부족한 사람을 보면 절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일평생 베푸는 삶을 지향했다. 자기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자기보다 형편이 더 어려운 사람을 배려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희생·봉사하는 사람은 주님의 은총과 축복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고 확신하고 있다.



조흥국 안드레아

전기작가 조흥국 안드레아는 한국전력기술(주) 홍보실 근무를 시작으로 건영그룹 기획조정실 홍보팀장, 윤일커뮤니케이션 편집부장, 한국프로사진협회 편집국장, 사무국장, 가톨릭경제인회 홍보출판위원, 회보편집위원, 한국사보협회 감사, 기획·조직·연구위원, 운영이사 등 임원, 월간 비즈니스매거진 전략기획국장, 월간 리더 편집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글써주는 회사 ‘조흥국라이팅’ 대표로 있다. 그동안 각종 사보를 비롯해 회보, 잡지에 300여 회 이상 기고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프레스클럽 회원,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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