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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한 세계여행 1 : 북극에서 남극까지
  지은이 김명애, 박형식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152×225mm 무선제본
  발행일 2019. 08.
  정가 15,000원
  ISBN 979-11-5622-463-1



세상에 무엇 하나 남기지 못했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느끼고 열정만으로 세계 곳곳에 발자국을 찍어보기로 했다.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아온 평범한 노부부가 마일리지나 포인트로 항공권이나 호텔을 해결하며, 기적처럼 세계여행을 계속하다 보니, 열정만 있으면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 소중한 정보와 사연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꿈을 꾸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았다. 북극과 아이슬란드, 북유럽과 중앙유럽, 서유럽 등 여러 나라들을 여행하며, 눈으로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여행지의 역사와 문화, 사랑 이야기 등을 진솔하고 소박하게 골고루 담은 여행기이다.

김명애, 박형식



1983년부터 H상사주재원으로 미국에서 근무하고, 1987년부터 이민생활을 시작하였다. 2010년부터 여행하듯 생활하고, 생활하듯 여행하는 여행생활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알뜰하고 실속있는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하여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블로그 등을 통하여 공유하고 있다.



Ÿ 블로그 blog.koreadaily.com/naturalwoman

blog.naver.com/lovemyung52

Ÿ 유튜브 myungpark52

Ÿ 인스타그램 lovemyung52


떠나보겠다는 마음과 열정만 있다면 가능하다는 60대 부부의 세계여행기



일과 사랑, 자식 생각으로 세월이 지나고 60대에 이르러 자신을 다시 바라본 부부의 이야기다. 여행을 가도 아이들에게 정신이 쏠려 관광 아닌 관광을 했던 부부는 자유로운 몸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광경을 보며 새로운 감각을 느낀다.



북극으로 떠나, 위대한 모험가 아문센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흥미진진함을 엿보며 지구 최북단의 도시 롱이어뷔엔도 지나치며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를 보고 요쿨살론의 다이아몬드 비치를 걸으며 우리가 전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여행이란 단어는 언제나 우리를 가슴 떨리게 만든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언어, 새로운 인연, 마치 첫사랑과 같이 생각만으로도 두근두근해진다. 부부는 이렇게 말한다.

“60대는 땀방울로 뿌린 씨앗을 풍성하게 거두는 황금기로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황혼을 준비하는 인생의 가을 문턱이라 할 수 있다.

후회 없는 70대를 위하여 두 다리가 떨리기 전, 설렘과 심장의 떨림이 아직 있을 때, 길을 나선다. 언젠가 한 사람이 먼 저 하늘나라에 갔을 때, 남은 사람은 추억으로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기록을 만든다.”



이렇듯 여행을 통해 나 자산을 바라본다는 점이 이 여행기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환경이 사람을 바꾸게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사람도 환경을 바꾸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자. 저자 또한 한국에서만 계속 지냈다면 이렇듯 수많은 여행을 계획하고 나서는 데에 무리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환경을 바꿈으로써 새로운 세상에 대한 거부감 없는 자신을 만든 것이다.







역사 속에 숨어있던 이야기를 풀어주는 여행기

유구한 역사 속에서 이름을 알린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들은 상당히 흥미롭다. 특히나 저자가 단순히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낸 것이 아니라 직접 가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배우거나 원서를 통해 혹은 지역에 존재하는 안내서를 통해 알려주기에 훨씬 자세하며 정직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북극이라는 미지의 영역을 탐험했던 흥미진진한 아문센의 이야기부터 지구온난화에 따른 북극의 환경 같은 사회적인 문제까지 여행기 안에 녹여내려 한 것이 보인다.

유럽은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뭉크와 고흐 같은 예술가들부터 히틀러 같은 역사에서 잊혀지지 않은 인물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무리없이 책 안에서 꺼내고 있다는 점이 이 여행기가 기존에 있던 여행기와 차별성성을 가지는 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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