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정보통신 인력양성 140여년의 역사를 담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어 체신사관학교라고 불리우던, 국립체신대학 자체의 역사 뿐 아니라, 배출된 전문인력이 사회 각계 각층에 뻗어나가 사회 발전과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공헌한 활약상이 담겨 있다.
꿈과 희망과 추억과 낭만을 엿볼 수 있으며 열정, 도전정신, 사명감, 희생과 봉사정신, 애국애족하는 마음으로 잘 무장된 역군들을 이 책에서 만나 볼 수 있게된다.
오늘의 현대통신을 가능케한 원동력이 되고, IT강국에 이르게 되기까지 우리 삶의 향상에 기여케된 발자취와, 생생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이 역사책은 정보통신분야의 발전을 위한 귀중한 사료로 보존, 참고, 활용될것으로 믿는다.
국립체신대학 총동문회 및 국립체신대학 역사편찬위원회
1961년도에 발족된 원효동문회의 후신인 국립체신대학 총동문회가 2017년 11월 역사편찬위원회를 조직하여 이상열 편찬위원장을 비롯한, 편집발간책임(김승영, 윤인중)등이 체신대학의 각 과.기별 실무편찬위원들의 도움을 받아 2년에 걸쳐 다양한 자료를 수집 정리 끝에 국립체신대학사(史)를 발간케 되었다.
정보통신인력의 산실인 체신대학의 역사와 배출인력들의 활약상을 그리다!
정보통신인력의 산실인 국립체신대학의 역사를 간명하게 잘 기술하였을 뿐만아니라 배출된 우수한 인재들이 이 나라 통신발전의 주역으로서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음을 실감케된다.
곳곳에 추억과 낭만이 깃들어 있고, 동시에 도전정신과 사명감을 였볼 수 있게 된다.
역사의 뒤안길에 묻힐번 했던 국립체신대학과 졸업생들의 활약상을 볼 수 있어 다행스러우며 이 책을 통해서 보고 느끼고 배우는 바가 많은 훌륭한 책이라는 것을 공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