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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명을 바꿀 수 있는 풍수지리 정석
  지은이 서병선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172*225
  발행일 2019.05
  정가 22,000원
  ISBN 979-11-5622-446-4



천명을 바꿀 수 있는 풍수지리 정석은 풍수지리의 기초적인 개념부터 핵심 부분을 정리하였다. 풍수지리에 대하여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풍수학이란 곧, 환경을 다루는 학문이고 자연을 인간의 삶에 이용하여 건강과 풍요로운 생활을 위하고, 조상과 후손을 위한 효도학이다. 즉, 부(富), 귀(貴), 손(孫), 인간(人間)의 욕구(慾求)에 부응할 수 있는 첩경이다.

세상의 흐름이 하 수상하여 종잡기 어려운 때에 풍수 학문이 세인들의 관심이 멀어지고 미신화되어 가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수학회의 창설자이시고 우리나라 풍수학의 중흥조이신 수강 선생님의 학문을 나의 재능이 부족하여 오롯이 전수받지 못하고 사부님의 이 세상 최고의 학문이 이대로 묻혀 가는 현실이 안타까운 마음에 『한국 풍수의 원리』의 방대하고 심오한 내용을 최소한 간추려 정리해 보았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란 말과 같이 “좋은 풍수는 쉽지 않다”. 비인물전(非人勿傳)이란 수강 사부님의 철학을 실행하고자 하나 이 학문을 배우려는 사람이 없고, 시대의 흐름 또한 그렇게 되어가고 있으니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찌할 수 없다.

형기론은 모든 학파가 비슷하지만, 이기론은 많은 차이가 있어 역의 원리, 간지와 오행, 나경의 원리 등을 설명하여 최소한의 기초 상식과 이론을 기술했고, 풍수학의 핵심인 생기를 찾는 방법이 만두형세지만 산과 물의 기가 합법한 것인지와, 눈에 보이지 않는 기의 흐름을 이론으로 검증하는 것이 “천성이기론”이다. 만두형세와 천성이기(天星理氣)는 둘이 아니고 하나이다.

진혈(眞穴)을 구분하는 것도 만두형세 하나만 알고 혈의 진정을 모르면 오천(誤阡)하기가 쉽다. 강호의 모든 풍수사들이 선행조건으로 천성이기를 깨달은 후에야 비로소 풍수학의 궁통(窮通)이 가능하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풍수학에서 형(形)은 중(中=體)이요. 이(理)는 화(和=用)이다. 중화는 체용(體用)으로서 형기와 천성이기는 어느 한 가지만 주장할 수 없다. 어렵다고 해서 천성이기를 중국 풍수라고 비하하고 형기만을 주장하는 학파가 많은데, 형기는 산수의 모양새를 살피는 형이하학(形而下學)이고, 기(器)이다.

이기(理氣)는 지기의 상승과 천광(天光)의 하림(下臨)을 살피는 형이상학(形理上學)으로 도(道)이다. 이기란, 나경을 사용하여 용, 맥, 수의 내거와 사의 방위를 측정하여 용의 생, 왕, 휴, 수와 맥의 통구, 수의 왕쇠, 또 장(葬)의 승기(乘氣)를 살펴 천광과 지기를 합일(合一) 융통시키는 학문이다. 그러므로 풍수학은, 반드시 천성이기를 깨달아야만 풍수사가 될 수 있다.

서병선



이수학회 수강(류종근) 선생님으로부터 풍수학을 20여 년 동안 사사하였다.

현재 이수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회원들과 매주 1회씩 간산을 통하여 풍수지리를 광범위하게 연구하고 많은 회원들과 함께 풍수지리 지식을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국 산천을 두루 돌아다니며 많은 명당을 감정하고 있으며 현재 종로 구민회관에서 풍수지리학을 강의하고 있다.

자연의 법칙을 연구하여,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크게는 국가, 사회, 도시, 기업의 위치 등 국가 발전의 토대가 되고 적게는 각 개인의 삶의 원천인 집의 위치와 배치, 또 중요한 음택, 즉 조상을 길지에 찾아 모시면 조상의 혼령이 편안하고 자손의 삶이 풍요롭다. “탈신공(奪神功), 개천명(改天命)” 그래서, 이 학문은 우리의 삶 전 영역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

풍수는 생기와 감응이 본질이다. 자연은 음양오행의 기가 발양하는 것에 따라 바람, 안개, 비, 이슬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기가 땅속으로 흐르면 생기가 된다. 이러한 기가 만물을 생하기도 하고 멸하기도 하는 만물의 생성을 주관하는 주체이다. 감응이란 인간은 천지와 더불어 하나이며 같은 기를 머금고 있다는 것이다. 음양오행의 상태, 즉, 후박(厚薄), 소장(消長)에 따라 생성, 변화한다. 즉, 나무의 뿌리가 깊고 단단하면 가지와 열매가 풍성함과 같이 조상 묘의 길흉을 동기감응의 법칙이라 한다. 따라서 목(木)기를 많이 받으면 어질고, 금(金)기가 많은 곳은 후손이 의롭고, 수(水)기를 많이 받으면 음탕해진다. 이러한 기를 받는 방법에는 직접 욕기(양택), 간접 욕기(음택) 등이 있다.

천(天), 지(地), 인(人)은 동기감응(同氣感應)이다.

기(氣)가 모이면 생기(生氣)가 되고, 흐트러지면 사기(死氣)가 된다.

풍수학은 우주 자연의 이치를 인간의 삶에 조화롭게 적용하는 학문으로 어렵고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풍수학의 기초적인 부분부터 체계적으로 요약 정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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