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도서판매현황
 
출간도서_top 출간도서

도서판매현황 웹하드
출간도서_title


 
  인생승부 명당에서 정해진다
  지은이 손건웅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신국판(152×225mm) 무선제본
  발행일 2018. 11.
  정가 15,000원
  ISBN 979-11-5622-407-5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가난한 집 아들이 정승·판서가 되고, 유명 연예인이 되었다. 대중의 부러움을 받던 사람이 순식간에 급락하기도 했다. 『인생승부 명당에서 정해진다』는 이러한 인생유전의 과정을 그들의 선영을 통하여 밝힌 현장 보고서인 셈이다. 저자의 맥로이론은 2,000년 풍수역사에 전혀 새로운 논리체계이다. 이는 양택과 음택, 매장과 납골, 산간과 평지, 시골과 도회, 국내·외를 불문하고 보편적 적용이 가능한 만법귀일(萬法歸一)의 이론이다. 맥로이론을 통해서 선거철에는 당선자를 예측하기도 했으니, 그 적중률은 언론의 여론조사보다 훨씬 높았다. 또한 일본인도 잘 모르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부친 묘소도 밝혔다. 요즘의 장묘문화는 전통적인 매장에서 화장(火葬)으로 변해가고 있다. 저자는 일찍부터 화장도 매장과 동일한 발복의 효과가 있음을 주장했고, 『인생승부 명당에서 정해진다』에서도 납골묘의 사례, 특히 일본의 납골묘 사례들을 통해 이를 입증하였다. 가족납골당은 한 가문의 흥망을 좌우하는 중요한 일이다. 화장의 시대에 오히려 풍수적 고려가 더욱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동양 술수의 많은 분야가 있지만, 곤경(困境)을 뚫고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분야는 풍수뿐이다. 알 수 없는 먼 훗날의 일이 아닌, 본인 당대에 꿈은 이뤄진다. 현대판 왕후장상을 꿈꾸는 이들이여 『인생승부 명당에서 정해진다』의 일독을 권한다.

손건웅(孫健雄)



풍수유람가

· 춘천고교·강원대 졸업

· 네이버 카페 <동강의 풍수유람> 운영

· 저서 『세상을 풍수로 보다』 외 1권

· 강원도민일보 <손건웅의 풍수유람> 연재

인생승부는 이미 명당에서 정해졌다

풍수의 어려운 용어와 복잡한 이론, 심지어 신비감을 조장하는 언설들이 풍수를 왜곡하고 있다. 『인생승부 명당에서 정해진다』에서는 저자의 맥로이론으로 풍수의 길흉과 풍수파워를 간단·명료하게 밝힌다. 풍수는 고전(古典)이 아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당대인들의 생존학이다. 현직 총리를 비롯한 유력 정치인· 당대 유명인의 흥망성쇠를 그들의 선영을 통해서 밝혔다.

『인생승부 명당에서 정해진다』는 짐작이 아닌 사실

조현구(부동산공인중개사, 빗파이재테크연구원 원장)





부동산에서 좋은 물건은 여러 가지 요소의 좋은 평가가 있어야 한다. 해당 부동산의 용도, 모양, 입지, 향, 접근성, 경관조망 등의 요소를 평가해서 그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한다. 부동산에 대한 이런 요소들은 풍수에서도 중첩적으로 쓰이고 있다.

남향받이에 좌청룡 우백호로 안온한 느낌이 드는 곳이 명당의 입지라고 한다. 그리고 명당은 조산이 든든하고 안산이 좋아야 한다고도 한다. 여기다 물(水)의 흐름이 좋다면 금상첨화의 명당으로 여긴다. 이 같이 풍수나 부동산에서 공통적으로 강조되는 요소들은 시각적인 면이다. 이런 것을 풍수에는 형기론(形氣論)이라 한다. 형기론은 땅의 모양을 동물이나 사물의 모양으로 보고 그 모양에 따라 지기가 모이는 명당 혈처를 찾는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동강의 풍수는 형기론이나 이기론을 좇는 기존의 풍수와는 다르다. 동강은 현장에서 지기(地氣)를 느끼고 체득해서 명당과 흉당을 구분한다. 더 나아가 명당의 파워(장단)를 명확히 구분하고 있다. 흔히 말하는 기감풍수(氣感風水)의 최상의 경지에 이른 것이다.

책을 통해서도 동강의 기감을 알 수 있듯이, 지기의 근원이 어디서 시작해서 어느 곳을 경유하여 얼마만 한 지기의 크기가 응결했는지 간산의 결과를 명확한 답으로 보여주고 있다. 동강의 이런 기감풍수와 같은 방법으로 정혈한 사례는 거의 없으나, 다행히 자장율사가 자리를 잡은 통도사, 봉정암, 월정사, 법흥사의 적멸보궁은 모두 천하대지급의 명당혈처에 자리하고 있어 기감풍수의 사례로 꼽을 수 있다.

사실 기감풍수 이치의 완전한 터득에 이르기까지 동강의 노력은 보통사람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지경이다. 제주도는 물론 서해의 안면도, 하의도, 비금도 등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그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 어떤 명혈이나 공원묘원은 수 십번을 간산하기도 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산천의 명당은 또 다를까 싶어 중국, 일본, 대만, 인도, 러시아, 터키로의 해외 간산도 마다하지 않았다. 중국과 일본은 불쑥불쑥 드나든 것이 수십번이다.지금도 여전히 동강은 해외간산을 꿈꾸고 있다. 해외 유명인의 흥망성쇠를 풍수를 통해 평가해보려는 열망 때문이다.

이런 기감풍수에 대한 동강의 노력은 10년 세월을 훌쩍 넘겼고, 그에 따른 경비사용도 수억 원 이를 것으로 짐작된다. 실로 어마어마한 노력과 열정이다. 이런 노력과 열정이 2권의 책으로 엮어졌었고, 이제 세 번째의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됐다.

『인생승부 명당에서 정해진다』는 앞서 나온 책들보다 격(?)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우선 현장사진에 붉은 선으로 맥로를 그려서 묘소의 풍수파워를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책에서 다룬 몇몇 인물의 행로를 저자와 함께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 동강이 다룬 몇 사람은 이미 어떤 행보를 할 것인지 정해져 있는 인물들이 있다. 동시에 그들은 뉴스메이커이기도 하다. 그래서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이 현실과 일치할지, 아니면 아무런 공감도 얻지 못할지 지켜보는 것도 『인생승부 명당에서 정해진다』를 읽어보는 묘미일 수 있다. 다시 말해 목적지 도달을 위해 이장(移葬)하였다고 짐작이 되는 인물들의 행보가 과연 그들이 원하는 결과로 귀결될지 지켜보는 재미를 즐겨보자는 말이다. 그러다 보면 기감풍수가 신비주의가 아닌 사실주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끝으로 동강의 기감풍수는 짐작의 나열이 아니라 사실의 나열이라고 확언할 수 있다. 확언의 근거는 동강과 나의 인연에 있다. 동강의 도움으로 5년 전 선친을 이장하였다. 50년을 넘는 세월에 간난신고를 겪지 않은 해가 한 해도 없었으나, 이장 첫 해에는 인생의 안개가 걷히는 듯했고, 이제는 무엇이든지 내 노력의 결과물이 신기하리만치 손에 척척 잡힌다는 사실이 확언의 근거이다.


 
   
 

 
회사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도서판매현황조회 홈으로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