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사상을 통한 자(성), 자(신감), 자(부심), 자(긍심)에 의한 자존감 향상과 회복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이 시점에, 우리는 올바른 인성을 갖춘 사회인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인성교육 과제를 갖고 있다. 이에 학생은 물론 사회인들도 각종 인성교육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관련 인문학 도서를 읽어가며 자기 계발을 하고 있다. 이 중 자존감에 관해서는 외국 서적 번역본과 전문가에 의해 많은 도서가 출간되지만 쉽게 이해되는 도서는 많지 않다.
자아정체성 확립을 하는 사춘기 청소년과 자기중심적이고 낮은 자존감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태극을 통한 자존감 회복』 워크북을 집필하고, 다년간 학교 현장에서 학생 인성교육을 실시한 FT로 인성 프로그램에 관하여 고민하고 전문가들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태극프로그램을 만든 인성교육 전문가 김홍래 교수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은 태극을 통한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태극과 사상으로 구성된 태극기에서 태극프로그램의 모형이 탄생하였고 자아 성찰→자신감→자부심→자긍심이 순환되면서 자존감이 형성되고 향상되며 회복되는 태극프로그램이다.
저자는 알기 쉽게 자존감을 정의하였고 태극과 사상과 연결하여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춘기 청소의 자아정체성에 도움을 주고 낮은 자존감 향상과 회복에 대하여 프로그램화하였다.
이를 통하여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인식하고, 자신의 고유특성과 자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이해하며 관계향상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실천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말과 행동으로 옮기도록 하였다.
한국폴리텍대학 시스템기계과 교수(30년)로 한국폴리텍대학 인재원에서 8년 6개월간(2009.03~ 2017.08) 리더십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리더십 강사(7H, 피닉스리더십)로 재학생 대상 ‘7H’, ‘리더십 개발’, ‘대인관계 능력개발’, ‘창의력 개발’ 등을 강의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우리 학생들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에 대해 고민하던 중 태극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태극을 소재로 하는 한 권의 저서와 두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2년간 노력으로 이 책을 출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