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 약 20년 전 10만 해커양병론과 오늘의 북한 핵 방어용 해커는?
■ 제3차 세계 대전은 인간과 바이러스와의 세계 전쟁.
■ 제발 우리 바쁜 벤처 기업 목덜미 잡지 마시오.
■ 힘 빠진 대학 연구에 기초과학의 비아그라를 복용하도록...
■ 대통령이 되면 인기 바닥의 대통령을 목표로 국정 운영해야...
■ 운칠기삼(運七技三)의 역사적 국운으로 경제 대국을 만들어야...
【내용소개】
이 책은 우리나라 과학 대통령으로 불리어지는 이상희 前 과기처장관의 혼(魂)이 담긴 이야기다.
이 책은 저자가 일생동안 산업계, 학계, 그리고 정치, 행정을 비롯하여 이공계와 인문계를 두루 섭렵했던 파란만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창조적 관점에서 온 국민께 저자의 나라 걱정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절절히 고(告)하고 있다.
특히 오래전, 우리나라 상품의 미국 수출길이 전면적으로 막히기 일보 직전에 저자의 기발하고 창조적인 접근외교로 미국의 땡고집 9선 서어몬드 상원의원을 설득시켜서 이를 저지시킨 이야기를 비롯하여 전두환 대통령을 설득하여 간염백신 개발로 연간 4,000억 원의 국민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한 이야기, 노태우 대통령을 설득하여 항공우주산업육성법 제정으로 우리의 방위산업을 육성시킬 수 있게 한 이야기, 김영삼 대통령을 설득하여 광주과학기술원을 설립한 이야기. 김대중 대통령을 설득하여 국민 1인 1발명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국민발명회관을 마련한 이야기 등 우리의 과학, 정치, 경제사에 있어서 매우 중대한 일들을 흥미진진하고 이해하기 쉽게 엮어 놓았다.
특히 이 책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대통령은 죽음을 각오할 수 있어야 하고 ▲대통령은 인기가 바닥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며 ▲대통령은 외교나 안보 과학 교육 등 큰일들만 직접하고 나머지 일은 국무총리와 장관에게 맡겨야 한다는 저자의 독특한 대통령관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수익금은 <다빈치창조본능스쿨>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