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딸들의 아빠로서, 세 딸들을 건강하게 키운 경험을
이제 성인이 되어 부모가 될 세 딸들에게 알려주어 태어날 손자, 손녀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기록으로 남기는 내용입니다.
또한 먼저 이 세상을 경험한 아빠로서,
이제 성인이 되어 그들의 인생을 시작하는 세 딸들에게,
아빠가 경험하고, 지금도 경험하고 있는 세상살이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수십 년간 직접 몸으로, 마음으로 겪었던 실패들과 성공들을 통해서,
또한 끊임없는 배움과 실천을 통해서 터득한 생활의 지혜, 소소한 깨달음을
세 딸들에게 전달하여,
그들의 삶이, 생활이 그들이 원하는 그대로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어떤 지식의 전달이나, 재밋거리,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생활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하면,
누구나 스스로 건강을 회복하고, 더욱 건강해지고,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빙(Ahhbeing) 김성만
고등학교 1학년 때 집 앞산에 있는 마을 성황당 나무 밑에서 만능 도깨비 방망이를 달라고 100일 기도하던 청소년이 있었다.
그 기도가 이루어진 것인지는 몰라도 30대 초반 오행생식을 창시한 고(故) 김춘식 선생님을 만나서 몸을 건강하게 하는 체질분류학을 전수받고 질병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30대 중반에는 마음 수련하는 법을 만드신 우명 선생님으로부터 그 법을 전수받아 소위 삶의 번뇌를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눈을 갖게 되었다.
40대 초반에는 해리 팔머의 아봐타(avatar) 프로그램 1차, 2차 과정에 참여하고 나름대로 현실과 내 뜻대로 살기의 한 면을 체득하게 되었다.
이제 내 삶에서 체득한 내용을 한데 모아 세 딸들에게 전하여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그들의 생활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