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신을 미운오리새끼로 생각하는가? 당신은 한 마리의 우아한 백조다!
『취업, 이겨놓고 싸워라』 이후 2년 만에 펴내는 제이슨 최의 『내가 서있는 곳』. 저자는 방황하는 인생에서 ‘내가 서있는 곳’을 알려주고, ‘나답게 잘사는 법’을 알려준다. 나답게 살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과 잘못된 방향으로 인생의 갈등을 겪고 있는 이들이 자신의 길을 되찾고 더불어 일류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인생의 어리석은 항해를 통해 절망에 직면한 상황에서, 다가오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고 원하는 바를 하나씩 이뤄나가는 과정을 담은 『내가 서있는 곳』, 소설의 미학을 갖추어 읽기 쉽고 자기 계발도 가능한 저서를 집필한다고 평가받은 저자의 최근 작품 경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제이슨 최는 기획자이자 자기계발 작가, 컨설턴트, 칼럼니스트, 동기부여가, 강연가로 활동 중이다.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나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세계 최고의 글로벌 컨설팅펌 Accenture를 거쳤다. 2015년 저자 본인의 취업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취업, 이겨놓고 싸워라』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작가로 데뷔 후, 커리어 연구그룹 ‘메닛’을 설립하여 수천 명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 성공을 도왔다. 현재는 NHN엔터테인먼트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아 나서는 일원으로 사업 성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자는 자기계발을 통해 누구나 평생커리어를 가질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꿈을 찾고 자신의 인생을 살도록 만들어 가는 것에 행복해하며, 사람들에게 꿈과 비전을 다시금 찾도록 도움을 주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진짜 나로 잘사는 방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다.
자기계발 책 아무리 읽어도 아픔은 그대로인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
방황하는 인생을 사는 20~30대에게, 제이슨 최가 전하는 나답게 잘사는 법
우리나라는 유독 평생을 걸쳐 남과 비교하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치중하는 문화가 깊이 스며들어 있다. 할 수 없이 주변에서 바라는 삶의 모습을 나의 목표로 여기고 살아간다. ‘금수저와 흙수저’,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씁쓸한 유행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것이 지금 우리 모습이지 않을까.
나를 알고 내가 서있어야 할 곳을 찾아낼 용기가 있어야 우리는 우리가 가진 본연의 무한한 힘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저자 제이슨 최는 말한다. 그가 살아오며 발견하고 본인의 삶에 적용한 ‘업그레이드 법칙’을 기억하라.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향이 가져다줄 내면의 힘을 믿어라. 세상은 당신만의 길을 닦아놓고 기다리고 있다. 이 길로 걸어가면 삶에서 삼류가 아닌 일류로 나아갈 수 있다. 우리는 남들이 바라는 내가 아닌 본연의 나를 선택하고 나답게 행복하게 잘 살아갈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