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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산과 소비
  지은이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 KISTEP, KAIST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신국판(152×225mm) 무선제본
  발행일 2017. 4.
  정가 15,000원
  ISBN 979-11-5622-268-2



『10년 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산과 소비』는 2015년부터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미래준비위원회와 KISTEP, KAIST가 힘을 모아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중요 미래 이슈를 분석하여 출간해온 ‘10년 후 대한민국’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으로, 기존의 생산 및 제조 시스템에 소위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과거와 달리 네트워크,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등으로 소비자의 소비 성향이 직접 반영되고, 제조가 서비스로 확대되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생산과 소비가 결합되는’ 가히 혁명적인 구조 변화를 다룬 책이다. 『10년 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산과 소비』는 초연결성, 융합 등으로 대변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생산과 소비가 융합되는 ‘생산과 소비 혁명의 의미’와 그에 따른 미래전략의 필요성 제기, 주요국 대응 현황 고찰에서부터 생산과 소비 혁명의 동인 및 주요 트렌드, 혁신 사례 소개 등을 통한 생산과 소비의 변화 전망, 생산과 소비의 변화 속에서 우리의 현주소와 주요 산업 분야별 전망,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의 구축, 생산․소비 영역의 혁신 창출 역량 제고, 제도와 인프라 마련, 새로운 문화와 윤리 확립 등 생산과 소비 혁명 시대와 관련된 미래전략을 총망라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직접 생산․제조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은 물론이고, 거기에서 일하는 개인들, 그리고 대한민국을 운영하며 미래 경쟁력을 찾고 있는 정부와 사회에 대해 제대로 된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저자: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

이광형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원장, 위원장

강혜진 맥킨지 파트너

금현섭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김현주 산들정보통신㈜ 대표이사

박상일 ㈜파크시스템스 대표이사

우천식 KDI 선임연구위원

이재영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이정동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이창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

이호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장준근 크리액티브헬스 대표이사

장형심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정우성 POSTECH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저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안상진 미래예측본부 연구위원

권소영 미래예측본부 부연구위원

유병은 미래예측본부 연구원

이승룡 미래예측본부 연구위원

 

저자: 카이스트(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허태욱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연구조교수

 

저자: 생산과 소비의 혁명 소위원회

박병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연구센터장, 소위원장

나준호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이지효 베인앤컴퍼니 파트너

장석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병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저자: 미래창조과학부

이은주 미래전략기획과 과장

권종은 미래전략기획과 사무관

작고 빠른 물고기가 될 것인가? 거대한 공룡이 될 것인가?



2016년 한 해에만, 그동안 우리가 자랑스럽게 여기고 의존해 왔던 성공 및 성장 공식을 재검토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한, 눈에 띄는 사건 두 가지가 발생했다. 첫째, 국내 굴지의 한 글로벌 전자기업이 야심 차게 내놓은 스마트폰 신제품이 결함으로 갑자기 단종되면서 해당 기업에 커다란 타격을 입혔던 것이다. 둘째, 그동안 우리 경제 성장에 효자 노릇을 해오던 조선 산업이 1990년대 이래 지켜오던 세계 선두 자리를 내주었을 뿐만 아니라 해양플랜트 부문의 적자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로 인해 지금 벌어지는 해운 분야 구조조정이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왜 이런 일이 우리에게 벌어진 것일까? 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세계경제포럼(WEF)의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회장의 말처럼 ‘작고 빠른 물고기’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 기업들이 기존의 패러다임 속에 갇혀서 몸집을 불리고 힘만 기른 ‘거대한 공룡’이 되는 데 집착했던 것은 아닐까?

제조와 빅데이터, 인공지능의 결합이 혁명적인 경쟁력 향상을 가져올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그동안 우리가 자랑스럽게 여겼던 ‘추격형 성장’이 더 이상 기대만큼 효력을 발휘할 수 없음이 점차 증명되고 있다. 관련 전문가들도 우리나라가 산업화 과정에서 축적한 성공 공식이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지능정보사회에는 오히려 유연성과 기민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한다. 즉, 현재 우리 산업의 거대한 줄기를 이루는 대기업 중심의 수직 계열화 구조가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생산과 소비의 융합 혁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과거처럼 근면과 절약으로 노동과 자본의 투입을 늘리고, 유망 기술을 발굴하여 도입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기업 시스템’, 창의력과 기술력을 발휘할 수 있는 ‘혁신 시스템’, 제도와 인프라를 운영하는 ‘정부 시스템’, 문화와 윤리를 존속시키는 ‘사회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 생산과 소비의 혁신에서 찾아라!



『10년 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산과 소비』는 2015년부터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미래준비위원회와 KISTEP, KAIST가 힘을 모아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중요 미래 이슈를 분석하여 출간해온 ‘10년 후 대한민국’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으로, 기존의 생산 및 제조 시스템에 소위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과거와 달리 네트워크,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등으로 소비자의 소비 성향이 직접 반영되고, 제조가 서비스로 확대되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생산과 소비가 결합되는’ 가히 혁명적인 경제 산업 구조의 변화를 다룬 책이다.

『10년 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산과 소비』는 초연결성, 융합 등으로 대변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생산과 소비가 융합되는 ‘생산과 소비 혁명의 의미’와 그에 따른 미래전략의 필요성 제기, 주요국 대응 현황 고찰에서부터 생산과 소비 혁명의 동인 및 주요 트렌드, 혁신 사례 소개 등을 통한 생산과 소비의 변화 전망, 생산과 소비의 변화 속에서 우리의 현주소와 주요 산업 분야별 전망,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의 구축, 생산․소비 영역의 혁신 창출 역량 제고, 제도와 인프라 마련, 새로운 문화와 윤리 확립 등 생산과 소비 혁명 시대와 관련된 미래전략을 총망라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직접 생산․제조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은 물론이고, 거기에서 일하는 개인들, 그리고 대한민국을 운영하며 미래 경쟁력을 찾고 있는 정부와 사회에 대해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산과 소비는 어떻게 바뀌는가?



현재 애플(Apple)과 구글(Google)은 인터브랜드(Interbrand) 글로벌 브랜드 순위에서 1~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30~40위권에 불과했다. 그리고 전통적 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GE)과 미쉐린(Michelin) 등은 현재 디지털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우버(Uber)나 에어비앤비(Airbnb) 같은 신생기업들은 놀랍게도 차 한 대, 방 한 칸 없이도 각각 운송업, 숙박업계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그리고 과거와 달리 ‘소비자’는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을 단순히 선택하는 존재가 아니라,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과 소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명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과거 1차 산업혁명(증기기관 발명), 2차 산업혁명(전기모터 발명), 3차 산업혁명(정보기술 발전)과 달리, 현재 일부 산업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즉 시작 단계의 변화에 대해 선언적으로 이름을 붙였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나는데 그만큼 차별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 과거의 산업혁명이 기계가 인간의 육체노동을 대체하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는 인간의 지적 능력까지 대체할 수 있고, 둘째, 지금까지는 사람 간의 연결성이 강화되어왔다면, 앞으로는 사람-사물 간, 사물-사물 간 연결성이 총체적으로 강화될 것이며, 셋째, 지금까지 변화가 실제공간을 중심으로 일어났다면, 앞으로는 실제공간이 가상공간과 결합하여 변화가 가속될 것이라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곧 기술의 차원을 넘어서 경제와 사회에 근본적인 지각변동을 몰고 올 것이다.

이런 특징을 가진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지능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정보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가 합쳐진 지능정보기술로 인해 ‘데이터’와 ‘지식’이 기존 생산요소인 ‘노동’과 ‘자본’보다 중요해질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의 융합으로 산업 간 경계가 붕괴되고, 지능화된 기계로 지적 노동까지 자동화되면서 경제와 사회 전반이 뒤바뀔 것이다.

우리 인간의 삶은 ‘생산’에 참여하고, 필요한 상품을 ‘소비’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생산과 소비의 변화는 곧 사회 전반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격변기를 헤쳐가기 위해서는 미래 전망에 기초하여 우리의 위치를 전반적으로 다시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10년 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산과 소비』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 있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산과 소비를 다룬 이 책은 전체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 ‘생산과 소비의 혁명이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생산과 소비가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산과 소비 혁명의 의미와 그에 따른 미래전략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주요 국가의 대응 현황을 살펴본다.

제2장 ‘생산과 소비의 변화 전망’에서는 생산과 소비 혁명의 동인, 생산과 소비 혁명의 주요 트렌드, 미래 생산과 소비의 혁신 사례 등을 통해서 생산과 소비의 변화를 전망한다.

제3장 ‘생산․소비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의 위치’에서는 생산·소비 변화 속에서 우리의 현주소와 주요 산업 분야별 전망과 현황을 살핀다.

제4장 ‘생산과 소비의 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미래전략’에서는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의 구축, 생산․소비 영역의 혁신 창출 역량 제고, 제도와 인프라 마련, 새로운 문화와 윤리의 확립 등 생산과 소비의 혁명 시대의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제조 혁신, 사물인터넷 혁명, 한계비용 제로 사회,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 등으로 일컬어지는 생산과 소비의 융합적 혁명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 책은 다가올 지능정보사회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제대로 된 방향을 제시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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