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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 강일순이 꿈꾼 새로운 사회
  지은이 나상민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118×185mm 양장제본
  발행일 2017. 02.
  정가 8,500원
  ISBN 979-11-5622-267-5



증산 강일순이 꿈꾼 새로운 사회』는 백성에 대한 뜨거운 가슴을 가진 혁명적 종교사상가이자 지도자 강증산의 높고 깊은 사상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천착하며 저술해온 저자 나상민의 네 번째 책으로, “모든 역사는 현대사다.”는 시각을 가진 신세대 증산교도인 저자가 강증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뛰어난 상상력으로 과거 역사 속 인물인 강증산을 꿈속의 만남이란 허구를 통해 가상 인터뷰 형식으로 현재 우리 삶 속으로 호출해낸 강증산과의 가상 대담(對談) 이야기이다. 특히, 이 책에서 저자는 앞으로 실현될 지복의 낙원경 ‘남조선(南朝鮮)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저성장 시대, 새로운 사회·새로운 삶을 말한다”라는 현대적 언어로 바꾼 후, “자족하는 삶, 개방된 성생활이 보장되는 사회, 종교 집단이 약화되고 사라지는 사회, 한국 사회에서의 정치혁명 문제, 자율적 삶을 통한 자유가 보장되는 사회, 물질적 풍요를 함께 만끽하는 검소한 사회, 식물과 동물도 존중하고 존경받을 수 있는 새로운 사회, 홀로 있음(고독)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사회, 바람직한 역사 공부와 역사교육” 등 아홉 가지 질문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따라서 이 책 『증산 강일순이 꿈꾼 새로운 사회』는 기존 증산교도들에게는 참신한 시각에서 강증산의 사상을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는 강증산 사상의 개괄서 또는 입문서로서 훌륭한 역할을 해줄 것이다.

1974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다. 장안대(경영학과)를 다녔고, 이때부터 증산교 운동에 본격적으로 투신했다. 이후 강증산이 주창한 개벽 세상을 열기 위해 분투했다. 2016년부터는 강증산에 대한 대중적 교양서를 발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증산 강일순과 동학』, 『증산 강일순, 개벽을 말하다』, 『해원상생의 종교가, 증산 강일순』, 그리고 강증산과의 가상 대담(對談) 이야기인 『증산 강일순이 꿈꾼 새로운 사회』가 있다.


과거 역사 속 인물, 강증산을 현재로 호출하다!



구한말 절망의 땅, 조선에서 태어나 격동의 시대를 이겨내며 인류에 대한 사랑을 온몸으로 실천한 혁명적 종교가 증산 강일순에 대한 감회와 가르침을 쉽게 풀어낸 저자의 첫 번째 책『증산 강일순과 동학』과 증산사상의 핵심 주제인 ‘개벽사상’에 대한 신세대 증산교도 나상민의 두 번째 철학 에세이 『증산 강일순, 개벽을 말하다』, 원한을 풀어내고 함께 잘살자는 해원상생 사상을 바탕으로, 한국현대사를 강일순 사상으로 풀어낸 세 번째 책 『해원상생의 종교가, 증산 강일순』에 이어, 2017년 네 번째 책 강증산과의 가상 대담(對談)을 다룬 이야기, 『증산 강일순이 꿈꾼 새로운 사회』를 펴냈다.

『증산 강일순이 꿈꾼 새로운 사회』는 백성에 대한 뜨거운 가슴을 가진 혁명적 종교사상가이자 지도자 강증산의 높고 깊은 사상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천착하며 저술해온 저자가 강증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뛰어난 상상력으로 과거 역사 속 인물인 강증산을 꿈속의 만남이란 허구를 통해 가상 인터뷰 형식으로 현재 우리 삶 속으로 호출해낸 강증산과의 가상 대담(對談) 이야기이다.

특히, 이 책에서 저자는 앞으로 실현될 지복의 낙원경 ‘남조선(南朝鮮)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저성장 시대, 새로운 사회·새로운 삶을 말한다”라는 현대적 언어로 바꾼 후, “자족하는 삶, 개방된 성생활이 보장되는 사회, 종교 집단이 약화되고 사라지는 사회, 한국 사회에서의 정치혁명 문제, 자율적 삶을 통한 자유가 보장되는 사회, 물질적 풍요를 함께 만끽하는 검소한 사회, 식물과 동물도 존중하고 존경받을 수 있는 새로운 사회, 홀로 있음(고독)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사회, 바람직한 역사 공부와 역사교육” 등 아홉 가지 질문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따라서 이 책 『증산 강일순이 꿈꾼 새로운 사회』는 기존 증산교도들에게는 참신한 시각에서 강증산의 사상을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는 강증산 사상의 개괄서 또는 입문서로서 훌륭한 역할을 해줄 것이다.





모든 역사는 현대사다!



어느 날 꿈속에서 강증산을 만난 저자가 장시간 그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강증산의 사상 중에서 특히 앞으로 실현될 남조선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대담 형식으로 꾸민 이 책은, 그동안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던 천지공사(天地公事) 사상을 저자 나름의 해석으로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그렇다면 저자는 왜 굳이 이런 허구라는 형식을 빌려서 강증산의 사상을 드러내려 했을까? 그것은 “모든 역사는 현대사다.”라는 생각을 가진 신세대 증산교도로서, 강증산의 사상을 현실에 맞게 살펴봐야 한다는 강한 저자의 신념과 강증산의 종교 정신을 바탕으로 현실 세계를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고 싶다는 뜨거운 열정 때문에 비롯된 것이다. 동학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민족종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온 저자는 하늘에 떠 있는 강증산이 아니라 땅에 발을 디딘, 즉 현재 우리 삶 속에 있는 그를 소개하고 싶었던 것이다.

『증산 강일순이 꿈꾼 새로운 사회』는 강증산 사상의 대중화를 절감하면서 강일순의 많은 개혁적 사상을 알리려는 일념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글을 써온 저자가 앞으로 도래할 새로운 사회의 비전을 강증산의 시각에서 알리고자 쓴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오랫동안 강증산에 대해 연구해오고 자신이 느꼈던 강증산을 현재로 불러낸 것, 즉 저자가 생각하는 강증산에 관한 책이다. 만약 강증산이 나를 만나준다면 이런 이야기가 오고 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으로 말이다.

저자는 이 책 『증산 강일순이 꿈꾼 새로운 사회』가 본래 증산의 천지공사 사상과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새로운 작업들이 세상 사람들이 강증산의 진짜 모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구 해석이나 종교 자체에 연연하기보다는 본래의 취지를 잘살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결국, 종교는 사람이 인간답게 잘살아보자는 뜻임을 가지고 말이다. 성인들을 종교적 숭배의 대상으로 박제화하는 것에 반대하고, “강증산이 나요, 내가 강증산.”이라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으로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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