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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앎엔삶
  지은이 최우창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신국판(152×225mm) 무선제본
  발행일 2017. 02.
  정가 12,000원
  ISBN 979-11-5622-265-1



『앎엔삶』은 시인이자 교사인 최우창의 네 번째 책으로, 30년간 학교 교육 현장에서 역사 교사로 일하면서, 가계가 휘청거릴 정도로 많은 교육비를 쏟는 데 비해 학업 효율성은 그리 높지 않아 깊은 고민에 빠진 학부모님과 오로지 공부에만 매달려 시간과 노력, 에너지를 모두 쏟고 있지만 성적과 진학 결과는 그리 신통치 않아 고통스러워하는 학생의 입장을 누구보다 가슴 아파하며 잘 이해하는 저자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쓴 ‘진로와 삶에 대한 실질적 조언’이 담긴 결과물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떤 학과로 진학해야 할지 몰라서 허둥지둥 대고, 가을날 벼메뚜기처럼 날뛰기만 하는 학생들과 그러한 자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어쩔 줄 몰라 쩔쩔매는 학부모님들의 애타는 심정을 헤아리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쓴 이 책 『앎엔삶』을 자박자박 따라가다 보면, 학부모나 학생 모두 분명히 사하라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듯한 기쁨을 맛볼 것이다.

최우창은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나 자랐고, 역사를 전공하면서 대학교에 다닐 때 야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를 잠시 가르친 적이 있다. 졸업 후, 30년 동안 줄곧 문경에서 살면서 학생들과 함께 역사를 배우며 가르쳐 왔다.

현재는 문경시 점촌중학교에 재직하면서, 두 아이의 부모인 입장에서 부족한 교사로서 국민의 도리로, 어떻게 하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돈과 힘’을 적게 들이고도 자신의 존재감을 유지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에 관심을 갖고 그 해결 방법을 찾고자 애쓰는 중이다. 그 결과물이 2014년에 출간된 『별난 한국사 Keyword 상(上)』이다. 이어 두 번째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에 『앎엔삶』을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는 평소에는 잡학에 관심이 많아, 천문(天文. 하늘의 정보. 성경), 인문(人文. 사람의 정보. 인문학), 지문(地文. 땅의 정보. 세상과 돈의 흐름)을 수박 겉핥기로 공부하기를 즐긴다. 그 과정의 산물이 2012년에 나온 첫 시집 『그 매미는 나무에서 울지 않았다』이고, 2015년에 나온 두 번째 시집 『나는 개울가 자갈돌입니다』이다.

저자는 현재 한국문인협회 문경지부 회원과 한국펜클럽 회원으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최우창 시인의 글쓰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왜냐하면 ‘글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글은 그가 생각하는 누구나의 ‘살림살이’이기 때문이다.


고민 가득한 학부모님들과 청소년들에게, 캄캄한 밤길의 북극성이 될 수 있는 책!



모든 학생들이 공부를 다 잘하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학생들이 공부를 다 잘할 수 없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또한, 우리는 모든 학생들이 공부를 다 잘할 필요가 없음도 잘 알고 있다.

요즘 학부모님들의 입장에서 보면, 자녀들의 학업에 너무 많은 비용이 지출된다. 가계의 허리가 휘청거릴 정도로 투입되는 비용에 비해 학업 효율성은 그리 높지 않다. 즉, 높은 교육비에 비해 자녀들의 학업 성취도는 대체로 낮은 편이다. 그리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볼 때, 공부하는 데 너무 많이 힘이 들고, 들인 시간과 노력, 에너지에 비하여 성적과 진학 결과는 그리 신통치 않다.

이런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고민을 저자는 학교 현장에 30년 동안 교사로 일하면서 너무나 익숙히 봐왔다. 교사로서 역사를 배우고 가르쳐 왔지만, 그것만으로는 뭔가 해갈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돈과 힘(노력)’을 적게 들이고 서로의 존재감을 유지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에 관심을 갖고 그 해결법을 찾고 또 찾았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앎엔삶』이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나를 제대로 알고, 세상을 제대로 알고, 하나님(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미래와 직업 세계를 제대로 알고, 그 앎을 삶에 실행하면(앎이 삶이 되면) ‘아멘 하는 삶(앎엔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이런 생각의 조각들을,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이 제대로 배우고 익혀서, 학창 시절은 물론이고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가서도,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다. 즉, 자녀 교육의 본질은 물길을 내기보다 물꼬를 트는 것이므로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그 실마리를 이 책을 통해서 찾았으면 바란다.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을 ‘살게끔 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이 독자들을 잘살게끔 하는, 살림살이가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진로와 삶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 담겼다!



『앎엔삶』은 시인이자 교사인 최우창의 네 번째 책으로, 30년간 학교 교육 현장에서 역사 교사로 일하면서, 가계가 휘청거릴 정도로 많은 교육비를 쏟는 데 비해 학업 효율성은 그리 높지 않아 깊은 고민에 빠진 학부모님과 오로지 공부에만 매달려 시간과 노력, 에너지를 모두 쏟고 있지만 성적과 진학 결과는 그리 신통치 않아 고통스러워하는 학생의 입장을 누구보다 가슴 아파하며 잘 이해하는 저자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쓴 ‘진로와 삶에 대한 실질적 조언’이 담긴 결과물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떤 학과로 진학해야 할지 몰라서 허둥지둥 대고, 가을날 벼메뚜기처럼 날뛰기만 하는 학생들과 그러한 자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어쩔 줄 몰라 쩔쩔매는 학부모님들의 애타는 심정을 헤아리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쓴 이 책 『앎엔삶』을 자박자박 따라가다 보면, 학부모나 학생 모두 분명히 사하라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듯한 기쁨을 맛볼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시인인 저자가 자신의 장점인 시를 책 속에 다수 삽입하여 글 읽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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