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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원상생의 종교가, 증산 강일순
  지은이 나상민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118X185 양장제본
  발행일 2016. 12.
  정가 8,500원
  ISBN 979-11-5622-250-7



『해원상생의 종교가, 증산 강일순』은 백성에 대한 뜨거운 가슴을 가진 혁명적 종교사상가이자 지도자인 강증산의 높고 깊은 사상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천착하며 저술해온 저자 나상민의 세 번째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어릴 적 강증산과의 인연 및 개인적 삶에서의 의미 고백으로부터 시작하여, 혁명적 종교가로서의 강증산의 진면목을 드러내고자 반제국주의 종교사상가, 무소유주의자, 주체를 강조한 종교사상가, 해원상생의 종교가, 동세개벽가이자 정세개벽가, 증산 강일순과 해몽 전봉준의 관계, 남녀동권 시대를 선포한 선구자, 동양과 서양을 고르게 통합하고자 한 창조적 종교가 등등 여덟 가지 관점에서 강증산 사상을 깊이 조망하고 있다. 그리고 부록에서는 증산 강일순에 대해 풀리지 않는 열두 가지 의문들을 선정하여 자신만의 관점에서 숙고하고 있다.

나상민



1974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장안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부터 증산교 운동에 본격적으로 투신했다. 이후 강증산이 주창한 개벽 세상을 열기 위해 분투했다. 2016년부터는 강증산에 대한 대중적 교양서를 발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증산 강일순과 동학』, 『증산 강일순, 개벽을 말하다』가 있다.

원한을 풀어버리고 함께 잘사는 해원상생(解寃相生) 사상을 중심으로 본 강일순 사상!



『해원상생의 종교가, 증산 강일순』은 백성에 대한 뜨거운 가슴을 가진 혁명적 종교사상가이자 지도자인 강증산의 높고 깊은 사상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천착하며 저술해온 저자 나상민의 세 번째 책이다.

구한말 절망의 땅, 조선에서 태어나 격동의 시대를 이겨내며 인류에 대한 사랑을 온몸으로 실천한 혁명적 종교가 증산 강일순에 대한 감회와 가르침을 쉽게 풀어낸 저자의 첫 번째 책『증산 강일순과 동학』과 증산사상의 핵심 주제인 ‘개벽사상’에 대한 신세대 증산교도 나상민의 두 번째 철학 에세이 『증산 강일순, 개벽을 말하다』를 잇는, 그의 세 번째 저술 『해원상생의 종교가, 증산 강일순』은 서로 맺혔던 상극의 원과 한을 풀어버리고 상생상화,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함께 잘산다는 뜻을 가진 해원상생(解寃相生) 사상을 중심으로 강일순의 위대한 사상을 풀어가고 있다.





강증산 사상, 한국 현대사의 관점에서 바라보다!



사실 그동안 강증산에 대한 연구들은 종교적 숭배의 그늘에 가려져서 역사적 인물로서의 연구 성과는 극히 미약했다. 이 점을 매우 안타깝게 여긴 저자는 세 번째 책 『해원상생의 종교가, 증산 강일순』을 통해서 인간으로서의 강증산의 삶과 사상을 복원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강증산 사상을 한국 현대사의 관점에서 주체적으로 바라보았다.

저자는 어릴 적 강증산과의 인연 및 개인적 삶에서의 의미를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으로부터 이 책을 시작하여, 혁명적 종교가로서의 강증산의 진면목을 드러내고자 반제국주의 종교사상가, 무소유주의자, 주체를 강조한 종교사상가, 해원상생의 종교가, 동세개벽가이자 정세개벽가, 증산 강일순과 해몽 전봉준의 관계, 남녀동권 시대를 선포한 선구자, 동양과 서양을 고르게 통합하고자 한 창조적 종교가 등등 여덟 가지 관점에서 강증산 사상을 깊이 조망하고 있다.

그리고 부록을 통하여 증산 강일순에 대해 풀리지 않는 열두 가지 의문들을 선정하여 자신만의 관점에서 숙고하고 있다. 즉, 천상 영계의 4대 종장 교체를 바라보는 관점 문제, 만일 19세기에 서양 세력이 아니라 이슬람 세력이 들어왔을 경우 강증산 사상에서의 변화 문제, 강증산의 친일파 또는 친일주의자라는 논란에 대한 의견, 강증산의 ‘조선 세계 상등국 사상’, 남조선 개벽사상, 비폭력주의자로서의 강증산의 모습, 동학과 강증산의 문제, ‘남 잘되게 하는 공부’란 무엇인지, 강증산의 소유 욕망을 거부에 대한 고찰, 일심 사상 등등 그동안 논쟁거리가 되었던 문제들을 독특한 관점에서 풀어가고 있다.

따라서 이 책 『해원상생의 종교가, 증산 강일순』은 이기적이고 자본주의의 폐해로 고통받고 있는 현대 물질문명에 경종을 울리며 함께 잘사는 행복한 삶이라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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