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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 찍는 사진관
  지은이 이일식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신국판 152x225
  발행일 2016. 06
  정가 15,000원
  ISBN 979-11-5622-187-6



『행복을 찍는 사진관』은 현재 40년 가까이 사진업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진가이자, 우리나라 인물사진계 최초의 경영학 박사인 이일식 한국프로사진협회 사진문화원장이 온몸으로 겪었던 인물사진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한 사진가, 사진관, 사진협회를 위한 책이다. 특히 이 책 『행복을 찍는 사진관』은 인물사진의 모든 것을 총망라하면서 저자의 전공인 마케팅을 사진관 경영에 접목을 시켰다는 점에서 ‘사진가의, 사진가에 의한, 사진가를 위한’ 기념비적 저작물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3부 8장으로 구성되었다. ‘제1부 역사를 찍는 사진관’에서는 사진과 사진관, 역사와 함께한 사진관, 인물사진 전문 스튜디오의 특성과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제1장 사진과 사진관’에서는 사진의 발명과 국내 도입, 초기 사진관과 사진사에 관한 이야기, 사진의 장르, 인물사진과 인물사진 전문 스튜디오의 개념을 소개한다. ‘제2장 역사와 함께한 사진관’에서는 먼저, 한 개인이 태어나서 성장하고 나이 들어 죽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찍는 모든 사진의 종류, 즉 백일사진에서부터 입학ㆍ졸업사진, 약혼사진, 결혼사진, 가족행사사진, 추억 사진, 여행사진, 회갑잔치 기념사진과 영정사진까지 ‘생활사진’을 소개하고, 또 한 개인을 증명하는 중요한 자료가 되는 신분증명용 사진과 선거용 사진, 프로필 사진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역사적 인물을 찍은 역사인물사진, 역사현장을 기록한 역사기록사진, 문화체육사진, 대중문화사진 등 역사를 생생하게 기록하는 사진관의 역할을 소개하고 있다. ‘제3장 인물사진 전문 스튜디오의 특성과 현황’에서는 전문 스튜디오의 작품 창작 능력과 증명사진 시장, 가족사진 시장, 웨딩사진 시장, 아기사진 시장, 앨범사진 시장 등 인물사진 전문 스튜디오의 분야별 현황, 공짜 마케팅, 퍼주기 마케팅, 제휴 마케팅, 스타 마케팅, 찾아가는 스튜디오, 셀프스튜디오, 인터넷을 통한 사진 제작 등 전문 스튜디오의 마케팅 능력을 소개하고 있다. ‘제2부 역경을 이겨온 사진관’에서는 사진문화를 꽃피운 사진관, 정부 정책과 사진관을 소개하고 있다. ‘제4장 사진문화를 꽃피운 사진관’에서는 초기 사진관의 환경과 열악한 환경을 헤쳐온 선배 사진가들의 사진에 대한 열정을 기록하고 있고, 카메라 대중화 시대를 맞이해서 아무나 사진을 찍는 주민등록증 일제 갱신 사례, 사진관에서 스튜디오로 변신하면서 사진관의 전문화와 대형화를 통해 차별화 전략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스토리, 디지털사진관으로 변신하면서 포토샵 만능 시대와 ‘전 국민이 사진사’라는 어려운 시대를 맞고 있는 인물사진관의 상황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제5장 정부 정책과 사진관’에서는 정부가 정책적으로 사진관을 어렵게 만든 사례, 즉 주민등록증 사진 및 사진 저작권 관련 사례, 여권사진의 무료 촬영 관련 사례, 우체국 무료 사진 출력 장비 설치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제3부 행복을 찍는 사진관’에서 사진가ㆍ사진관ㆍ사진협회가 해야 할 일, 사진실명제로 사진관을 살리자, 국민과 정부에 드리는 청원을 소개하고 있다. ‘제6장 사진가ㆍ사진관ㆍ사진협회가 해야 할 일’에서는 저자가 40년간 사진관을 경영하면서 그리고 30년 이상 사진협회 임원으로 협회 일에 참여하면서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사진가, 사진관, 사진협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바를 소개한다. 사진가와 사진관 운영자를 위해서는 인정받는 사진가가 되는 방법과 영업사진관에 딱 맞는 USP 전략을 제시하고 있고, 사진협회를 위해서는 한국프로사진협회의 역사를 기록하여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협회가 많은 노력을 해왔음을 회원들에게 인식하게 하고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협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진가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지역사회와 상생할 방법 제시 등 장래 사진협회가 해야 할 일들을 조목조목 조언하고 있다. ‘제7장 사진실명제로 사진관을 살리자’에서는 사진가들이 시행하고 있는 사진실명제 시행 배경과 필요성, 법률적 근거, 시행 방안, 사진실명제의 시행 효과 등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다. ‘제8장 국민과 정부에 드리는 청원’에서는 인물사진이 가진 전문성과 사진 저작권에 대한 소개 및 그동안 인물사진의 전문성과 특성에 대한 몰이해로 벌어졌던 여러 가지 소모적 사건과 이로 인한 불합리한 일들을 제대로 알림으로써 사진업 종사자는 물론이고 일반 국민과 정부가 제대로 인식하고 그것을 타개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일식

저자 이일식은 40여 년 동안 인물사진을 촬영하는 사진관을 생업으로 경영해왔고, 지금도 그 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는 사진관을 경영하면서도 50대의 늦은 나이에 경영학 공부에 도전하여 10여 년을 용맹정진(勇猛精進)한 끝에 국가 공인 경영지도사는 물론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 현재 유명 대학에서 후학(後學)들에게 마케팅을 강의하고 있는 입지전적(立志傳的)인 인물이다.

그는 그동안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서울지회 송파지부장을 시작으로 서울지회장, 홍보저작위원장, 이사, 감사, 수석부이사장에 이르기까지 사진 인생 전체를 사진단체 일을 하면서 지내왔다. 현재도 협회 자문이면서 사진문화원장의 직책을 수행(遂行)하고 있다.

이일식 박사는 40여 년을 생업의 현장에서 몸담아온 영업사진, 동료인 영업사진가, 영업사진가들의 협회가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는 데 보탬이 되고 싶은 뜨거운 애정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는 후문(後聞)이다.


*사진가의, 사진가에 의한, 사진가를 위한 책

『행복을 찍는 사진관』은 현재 40년 가까이 사진업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진가이자, 우리나라 인물사진계 최초의 경영학 박사인 이일식 한국프로사진협회 사진문화원장이 온몸으로 겪었던 인물사진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한 사진가, 사진관, 사진협회를 위한 책이다.

특히, 이 책 『행복을 찍는 사진관』은 인물사진의 모든 것을 꼼꼼하게 총망라하면서도 저자의 전공인 마케팅을 사진관 경영에 접목을 시켰다는 점에서 ‘사진가의, 사진가에 의한, 사진가를 위한’ 기념비적 저작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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