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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Far and away
  지은이 김동일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152*225
  발행일 2016. 04.
  정가 12,000원
  ISBN 979-11-5622-156-2



할리우드의 톱스타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이 부부였을 당시에 함께 출연한 ‘Far and away’라는 영화가 있다. 신대륙의 꿈을 가지고 미국으로 몰려들었던 사람들이 서부 개척에 한창이던 19세기 말이 이 영화의 배경이다. 이 영화의 종반부에는 수많은 군중들이 마차를 몰고 경주를 벌여 땅을 차지하는 인상적인 장면이 나온다. 흡사 가을 운동회의 달리기 경주처럼 마차를 몰고 달려가서 꼽혀있는 깃발을 먼저 뽑는 사람에게 그 일대의 토지를 나눠주는 일종의 ‘땅따먹기’ 게임이었다. 땅을 상으로 주는 것이나 수많은 깃발이 꽂혀 있었던 것도 인상적이었지만 대포 소리가 울리자 엄청난 군중과 수많은 마차 떼들이 채찍을 휘두르며 와와~ 폭풍이 몰아치듯 벌판을 질주하는 장면은 이 영화의 압권이었다. 주인공 청년은 아일랜드의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이었고 처녀는 부유한 지주의 딸이었다. 서로 적대심을 가지고 있는 계층이라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이 청춘남녀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도 아니면서 무단가출하는 청소년들처럼, 당시 한창 붐이 일고 있던 신대륙 미국으로 건너가는 동반자 사이가 된다. 수평선 너머 미지의 세계, 그 두려움을 떨쳐내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은 진일보하는 역사의 격랑 위에 당당하게 서 있다! 역사의 거대한 수레바퀴가 전진할 때, 그 수레바퀴는 미물들을 바퀴 아래에 깔며 굉음을 낸다. 진보(進步)는 수레를 이끌고 수구(守舊)는 바퀴에 깔린다. 대한민국의 건국 때도 붉은 기를 흔들며 건국을 반대하던 수구 좌익들이 있었고, 5·16혁명에도 경부고속도로 건설에도 반대를 외치던 수구들이 있었다. 한미FTA 때도 역시나 반대하는 수구들은 전진하는 진보의 수레바퀴 아래에서 비명을 지른다

자유논객연합 회장

자유기고가 비바람

논객넷 대표논객

뉴스타운 칼럼니스트

제주4·3사건진상규명국민모임 사무총장

제주4·3사건바로잡기대책회의 공동대표



저서 『청년들이여, 대한민국 우파가 되라』 (共著)

『5·18의 검은 밤』

『 제주4·3사건의 거짓과 진실 - 노무현 정부의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의 7대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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