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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업 컨설팅 3.0
  지은이 조현구 김삼희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172*245
  발행일 2016. 04
  정가 24,000원
  ISBN 979-11-5622-159-3



“컨설팅이란 무엇인가?”, “의뢰인들은 컨설팅에서 무엇을 얻기를 원할까?”, “그들 은 컨설턴트를 누구라고 생각할까?”, “5인 이하, 아니 혼자서 소규모로 식당을 운영 하는 자영업자는 컨설턴트를 통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컨설턴트는 때때로 의뢰인의 잠재력을 일깨워 스스로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코치이기도 하고, 선생님과 부모님 같은 멘토도 될 수 있다. 하지만 컨설팅을 의뢰한 사람은 해당 사업장의 문제를 좀 더 빨리 해결하기를 원하며 그것 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컨설턴트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그들은 컨설턴트를 자신 들의 특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해결사로 생각할지 모른다. 또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마법사로 생각할 수 있다. 그렇듯 컨설턴트는 의뢰인의 당면 과제를 가능한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컨설턴트는 전략적 사고를 가지 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도와주거나,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여야 한 다. 돈, 인력, 정보가 부족한 소상공인3)에게 컨설팅은, 점포운영과 관련하여 시의적 절하게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행위가 수반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영 관련 지식은 물론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절실하다. 컨설팅1.0이 주로 상권과 입지의 ‘목’ 중심의 컨설팅이었다면, 컨설팅2.0은 음식의 맛과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외식업 컨설팅3.0은 모든 초점을 고객의 가 치에 두고 고객에서 출발한다. 컨설팅3.0은 사업자의 진정한 변화를 의미하며, 경쟁 자가 생각하지 못한 차별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점포를 운영하는 것을 뜻한다. 단순히 자본의 확충이나 인력의 보완, 시설의 개선 같은 외적 요소를 극복하고 모 든 사고를 고객의 가치에 두는 컨설팅이 외식업 컨설팅3.0의 기본 마인드다. 따라서 외식업체들이 해결하기 원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 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조현구

경영지도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년상인 컨설턴트, NCS기업 활동 컨설팅전문가 및 (사)한국코치협회인증

코치(KPC/KAC). 인하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아주산업(주)에서 해외사업팀장, 전략/기획부문장 등으로

23년간 재직했으며, 퇴직 후 음식점과 휴대전화판매점을 운영했다.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노사발전재단

인천센터,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 등에서 강의했다. 저서로는 『흥하는 창업 망하는 창업』(i-ePUB, 2011), 『장

사란 무엇인가』(청림, 2014), 『WILL 코칭모델』(한국코치협회 인증프로그램, 2013)이 있다.



김삼희

경영학 박사이며 외식경영 관광학 석사. 부천대 겸임교수와 이누리 평생교육원 전임교수로 재직했다. 소상공인진흥원 컨설턴트로서 외식업체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인천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기업컨설팅을 수행했다. 현재 한 국외식업중앙회 한 국외식산업연구원에서 부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 사무차장을 겸임하고 있다.

외식업 컨설팅1.0이 주로 상권과 입지의 ‘목’ 중심의 컨설팅이었다면, 컨설팅2.0은 음식의 맛과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외식업 컨설팅3.0은 모든 초점을 고객의 가치, 즉 경영의 사고를 ‘고객에서 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수많은 외식업소들은 펭귄처럼 겉보기에 모두 똑같아 보인다. 단지 당사자만 아니라고 우긴다. 자신만의 특색을 살렸다고 하지만 남이 보기에는 다 비슷해서 자세히 보아도 구별이 쉽지 않다. 마케팅의 구루(guru) 필립 코틀러 박사는 새로이 변화하는 시대를 ‘3.0시장’이라고 명명했다. 3.0시장은 상품력으로 승부하던 1.0시장이나 서비스나 고객만족으로 승부하던 2.0시장의 연장선이기도 하지만, 그것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며 그 파급력은 더욱 지대하다고 했다. 즉 관료주의와 위계적 구조로는 3.0시장을 헤쳐나갈 수도 그 시장을 읽어낼 수도 없으며, 단지 ‘사람들의 영혼을 움직이는 자’가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높이고 점유율을 넓혀가며 수익도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3.0시장’의 극명한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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