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3만 명 시대
마케팅으로 승부하라
엄동설한에도 노천탕에 있는 사람들은 웃통을 벗고 있어도 전혀 추위를 느끼지 않는다. 그렇다. 추위는 진정한 이슈가 결코 아니다. 노천탕과도 같은 살아 숨쉬는 비즈니스 시스템이 변호사에게 얼마나 뜨겁게 가동되고 있는가가 이 책의 진정 중요한 이슈이다.
같은 현상도 프레임을 다르게 적용하면 이전과는 다른 시각을 얻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질문이 있어야 한다. 법률서비스만 할 것인가? 아니면 법률서비스도 할 것인가? 만’과 ‘도’ 사이에 엄청난 기회가 숨어 있다. 법률서비스만’ 제공하는 변호사라는 틀을 고수하니까 합격자의 수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제 변호사는 체질 개선을 통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 즉 솔루션 제공자로 성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을 장착해야 한다. 물론 이것은 혼자서 할 수 없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업체와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해야만 가능하다. 그렇다. 미래의 변호사 모델은 ‘전방위 네트워커(total networker)’이다. 이책이면 무연고지에 가서도 얼마든지 깃발을 꽂고 내 영토를 주장할 수 있고, 개업·청년변호사도 얼마든지 효과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저자 홍영석
Law Rainmaker Institute 원장
㈜FYSpartners 대표
국제공인 NLP Trainer
국제공인 Biz Enneagram Trainer
Streetwise Rainmaker Coach
NLP Hypnotic Sales Master Coach
Direct Response Marketing Specialist
같은 현상도 프레임을 다르게 적용하면 이전과는 다르게 세상을 볼 수 있다. 이전에 당연한 것이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장담을 누구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질문이 꼭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법률서비스만 할 것인가? 아니면 법률서비스도 할 것인가?”이다. ‘만’과 ‘도’ 사이에 엄청난 기회가 숨어 있다.
초일류 변호사는 법률서비스만 하지 않는다. 법률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경로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것이야말로 향후 변호사들의 경쟁력을 가르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
이제 청년변호사·여성변호사·지방소재변호사도 얼마든지 강력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고, 무연고지에 가서도 얼마든지 내 깃발을 꽂고 영토를 주장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