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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The Road
  지은이 박영숙영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국판(148×210mm)
  발행일 2015-09
  정가 10,000원
  ISBN 979-11-5622-110-4



모든 존재는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고독과 그리움을 지니고 생을 영위해 가지만 박영숙영 시인의 고독과 그리움에는 세상의 모든 존재가 느끼는 보편적 감정과는 다른 처절함이 묻어 있어 가슴을 저리게 한다. 그 고독과 그리움을 이겨낼 재간이 없다. 그래서 박영숙영 시인은 언제나 ‘길’ 위에 선다, 길 위를 달린다. 그 길 위를 달릴 때라야 시인은 자기 앞의 삶과 정면 대결할 수 있고 자신에 대하여, 또한 삶에 대하여 ‘새로운 결심’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운 날도 추운 날도, 달리기 싫은 날도, 몸이 아파도 마음이 내키지 않아도 누가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길 위에서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달려야 하는 것이 ‘자신과의 약속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삶이기 때문이다, 또한, 끝없이 달리기를 멈추지 못함은 인생 자체가 장기 마라톤이듯이 박영숙영 시인 스스로에 대한 격려요, 자기 확신과 존재확인의 증표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달리기> <하늘아래 태양아래> <아름다운 오늘> <벨비우에서 달리기>등 시편은 살아있다는 존재확인으로서 영육간에 자양이요 에너지원이 된다. 박영숙영 시인이 머리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나란히 꽂고 마라톤을 하는 것은 ‘코리언 아메리칸’으로서의 정체성 확인과 마음깊이 두 조국에 대해 깊은 애정과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간다는 증표이다. 특히 박영숙영 시인의 우리 문화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은 <박연의 피리소리 국악소리> <조국과 결혼한 님의 눈물 빛이 되어> <조국의 꽃 무궁화여> <무궁화꽃 너를 위하여> <우리들의 선진 조국을 위하여> 등의 시편에 잘 나타나 있다.

휴스턴 코저널 / 시 발표 작품활동 시작

[현대시문학] 1회 추천

[한맥문학] 신인상 수상·등단

[한민족 재외동포 문학포럼] 참가

[한국국제펜클럽] 재외동포 문학상

[1950~2000 휴스톤 한인역사와 인물열전] 등재

[재미현역시인 101인] 등재

[한국,세계국제펜대회] 참가 (경주)

[세계국제결혼 여성대회] 참가 (부산)

[세계 한글작가대회] 참가 (경주)

[우리의 국악소리] 박영숙영 시비

충북 영동 난계박연 경란제 앞뜰



길 / The Road

인터넷 고운님이여

사부곡 아리랑 / 아버님께 바치는 헌시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사막에 뜨는 달

영혼의 입맞춤

날아간 꿈자리 (한국국제펜 수상자 작품모음집)

가족 행복 찾기의 나침반을 나타내는 박영숙영 한·영 시집 <길 The Road>





 머리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나란히 꽂고 마라톤을 하는 것은 ‘코리언 아메리칸’으로서의 정체성 확인과 마음깊이 두 조국에 대해 깊은 애정과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간다는 증표이다. 특히 시인의 우리 문화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은 <박연의 피리소리 국악소리> <조국과 결혼한 님의 눈물 빛이 되어> <조국의 꽃 무궁화여> <무궁화꽃 너를 위하여>  <우리들의 선진 조국을 위하여> 등의 시편에 잘 나타나 있다.

우리 한글로 서정시를 담아내면 마치, 높고 높은 산 정상을 구름이 스쳐 넘어가듯이 매끄럽고, 운치 있는 여운이 시속에서 가득히 넘쳐날 수 있는 ‘시어’를 선택 할 수 있지만, 영어는 그렇지 못해서 영시 번역은 시의 맛이 떨어지고 한글 시와 영어번역이 다를 수도 있다.

이번 한·영 대역시집에 수록된 <아들 딸을 위하여>, <그날 한 남자를 만났다>, <이 세상에 오직 한 남자를 찾아서>, <어제 못다 준 사랑을 위하여>,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등의 작품은 박 시인의 남편 사랑과 가족 행복 찾기의 나침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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