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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귀화 시험
  지은이 서광석,전경미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46배판-188*257
  발행일 2015-4
  정가 13.800원
  ISBN 979-11-5622-083-1



『이민귀화시험』은 이민 초기 단계의 이주민과 한국어의 듣기, 말하기가 어느 정도 가능한 중급 수준(한국어능력평가시험 3급 수준 정도)의 이민자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알기 위한 상식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꼭 알아 두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을 간략하게 기술하였다. 귀화 필기 및 면접시험 기출 문제 및 예상 문제 풀이를 통하여 귀화하고자 하는 외국인에게 자신감을 갖고 시험에 임하여 좋은 결과가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다.

서광석



저자 서광석(徐光錫)은 이민자의 인권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하여 자원 활동을 하고 있다.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를 위하여 ‘평등’과 ‘세계시민의식함양’을 과제로 삼고

‘다름을 어울림으로 승화시키자’라는 시민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센터장, 외국인종합상담소 소장을 맡고 있다.

인하대학교에서 ‘다문화가족 정책 연구’를 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동 대학원 다문화학과 겸임교수, 법무부 외국인정책 실무위원,

안전행정부 다문화사회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민자의 한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자원 활동을 인정받아

2008년, 2011년 인천광역시장 표창,

2010년 법무부장관 표창,

2012년 가천길재단 다문화도우미 본상 수상,

2014년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바 있다.

주요 저서 및 연구논문은 「이주노동자 복지 대책에 관한 연구」(2008),

「한국을 알고 싶어요」(2008),

「이주노동자귀환 프로그램의 운용 개선 방안」(2009),

「다문화가족의 사회 적응을 위한 지원 정책에 관한 연구」(2010),

「다문화가정의 가족해체 문제와 정책 과제」(2011),

「다문화 교육 용어사전」(2014) 등이 있다.



 전경미



저자 전경미(全敬美)는 차별과 편견이 없는 평등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오래전부터 다문화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가로 활발하게 시민활동을 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대학원 다문화학과 박사과정에서 한국의 다문화현상을 연구하며

 이론과 실제를 접목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출입국지원센터, (사)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시흥시외국인지원센터 등에서 한국어강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 및 연구논문은 「여성결혼이민자의 다문화강사 양성 과정에 대한 인식 및 경험 연구」(2013),

「여성결혼이민자들의 다문화강사 양성 과정 교육 경험에 관한 연구」(2014),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담종사자의 다문화가족 상담에 관한 경험 연구 : ‘가족’상담을 중심으로 」(2014),

「다문화교육 용어사전」(2014)등이 있다.

이민자가 한국 땅에서 한국인과 더불어 일상생활을 하는 데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은,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는 한국어 사용 능력 배양과 더불어 한국사회 고유의 사회문화 이해를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이민자를 위한 교재는 단순한 의사소통 중심의 한국어 교재와 한국 중류 사회를 아우를 수 있는 일반 상식 수준을 넘어선 전문가 수준의 내용으로 이민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워,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되어 주지 못하였습니다. 정작 그들에게 필요한 한국 중류사회의 보통 사람들이 실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한국의 사회문화를 접목한 한국어와 사회문화의 이해를 돕는 책자는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늦게나마 (사)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외국인종합상담소 및 쉼터 등을 10여 년간 운영하면서 경험한 지식과 관심 분야를 연구하면서 모아온 자료를 토대로 한국어와 한국의 사회문화를 접목한 귀화 필기 및 귀화 면접시험 대비를 위한 통합 학습서인 ‘대한사람 대한으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한국어의 기본적인 구사 방법과 함께 한국사회의 제도와 예절 문화, 생활 정보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다문화 사회의 기본적인 이해 활동, 한국의 역사, 복지, 교육 등을 다루고 한국어 구사 능력의 배양을 위해 관용어 속담 등을 곁들여 초급과 중급 한국어 능력?실력을 쌓을 수 있게 세심하게 배려하였습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이민 초기 단계의 이주민과 한국어의 듣기, 말하기가 어느 정도 가능한 중급 수준(한국어능력평가시험 3급 수준 정도)의 이민자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책은 총 3부로 구성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제1부 ‘한국을 알고 싶어요.’ 편에서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알기 위한 태극기, 애국가, 한글 등과 정치, 경제, 역사, 전통문화, 지리, 기타 일반상식 등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꼭 알아야 할 폭넓은 상식에 관하여 알기 쉽게 그림을 곁들여 설명하였다.

제2부 ‘이것만은 알아 둡시다.’ 편에서는 귀화(면접)시험에 관한 정보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꼭 알아 두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을 간략하게 기술하였다.



제3부 ‘귀화 필기 및 면접시험 기출 문제 및 예상 문제’ 편에서는 귀화 필기 및 면접시험 기출 문제 및 예상 문제 풀이를 통하여 귀화하고자 하는 외국인에게 자신감을 갖고 시험에 임하여 좋은 결과가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다.



부록 편에서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안내, 많이 사용하는 속담 풀이, 귀화 관련 각종 양식과 국적법에 관련된 내용을 수록하였다.

귀화에 필요한 핵심키워드를 바탕으로 한국사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이 책 한 권을 이해한다면 귀화시험에 100% 합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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