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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이 된 권력
  지은이 이남일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신국판(152×225mm)
  발행일 2015-04
  정가 15.000원
  ISBN



『괴물이 된 권력』은 분명히 4·19 혁명의 전 과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하지만 글을 읽다 보면 그것이 먼 과거의 것이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것임을 확실히 인식하게 해주며 우리의 민주주의는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분명한 질문을 만들어주는 책이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저자 이남일은 권력자의 욕심이 부정을 통해 성장하게 되면, 그것이 국가라는 존재를 얼마만큼 괴물로 변모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인지를 현대사의 기록을 통해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저자 이남일은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졸업한 뒤 학생들을 가르치며 본격적인 현대사연구를 시작했다.

대한민국 현대사와 정치사를 한줄기로 엮어 나아가는 그의 강연은 흥미진진하기로 유명하다.

정확한 현대사의 전달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성장 시킬 수 있다고 확신하는 저자는 『괴물이 된 권력』 후속 작으로 ‘권인숙양 부천서 성고문사건’과 ‘보도지침사건’에 대한 글을 집필 중에 있다.

『괴물이 된 권력』을 출간하면서 ‘인간의 존재가치는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다.’ 라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이 떠올랐다. 그러면서 우리는 왜 책을 읽은 것인가? 우리가 책을 출판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인가? 우리는 책이라는 기록물을 통해 무엇을 남겨주고자 하는 것인가? 책을 출간하는 동안 이러한 질문을 끊임없이 되뇌게 되었다.



『괴물이 된 권력』은 분명히 4·19 혁명의 전 과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하지만 글을 읽다 보면 그것이 먼 과거의 것이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것임을 확실히 인식하게 해주며 우리의 민주주의는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분명한 질문을 만들어주는 책이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저자 이남일은 권력자의 욕심이 부정을 통해 성장하게 되면, 그것이 국가라는 존재를 얼마만큼 괴물로 변모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인지를 현대사의 기록을 통해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한국사 교과서에서 한 페이지 정도에 불과한 4·19혁명이라는 소재를 통해,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일깨워주는 것에서 나아가 우리가 왜 투표장에 나가 신성한 국민주권을 행사해야 하는지까지 역동적으로 설득시킨다.



역사를 통틀어 중요한 시대가 어디 있고, 중요하지 않은 시대가 어디 있을까 마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사건은 존재한다. 최소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의 국가역사에서만큼은 4·19 혁명이라는 사건을 반드시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4·19 혁명의 과정과 정신이 우리 민족에게 민주주의라는 개념을 확고하게 만들어 준 최초의 증거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역사적 사건들은 봄에 집중되어 있다. 3월 1일을 시작으로 4·19 혁명과 5·16쿠데타를 거쳐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6·29 민주화선언까지 이어지며, 현대사의 기록들이 국민들에게 한 해를 시작하는 봄에 민주주의를 상기하라 유도시킨다. 이제 국가의 무능을 날것 그대로 보여준 4월 16일 세월호 사건까지 추가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이 된 의무로서 한 권의 책을 읽고자 한다면 ‘괴물이 된 권력’을 추천하고 싶다.



추천사



1960년 4월 19일 경무대 앞에서 민주주의를 외치다가, 경찰의 총탄에 피 흘렸던 장본인으로서 아직도 그날의 함성이 들리는 듯합니다. 혁명의 전 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펴낸 이남일 선생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 책을 통해 4·19혁명이 전하는 자유·민주·정의를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 이영민 4·19 민주혁명회 사무총장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라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처럼 갈등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사실 그대로의 역사교육은 절실함으로 다가옵니다. 더욱이 4·19혁명 55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 이남일 선생이 써 내려간 ‘괴물이 된 권력’은 역사에서 다시 오늘의 과제를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이남일 작가님의 ‘괴물이 된 권력’ 출간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생생한 기록과 사진으로 4·19 혁명과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책입니다.

- 김준현 경기도의원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현대사를 올곧게 가르치는 것이 참 소중한 일임을 일깨워준 좋은 책입니다.

- 황윤길 김포서초등학교 교사



4·19 혁명을 직접 겪은 세대가 아니면서도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민주주의에 관심을 가지고 집필을 마치신 이남일 선생님께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자료 수집부터 탈고까지, 이 책에 그간의 노력한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만큼 명실상부 근현대사의 진실을 알리는 역사서가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 신명순 시의회 부의장



 역사는 오늘을 있게 한 뿌리이자 미래를 열어나갈 원동력입니다. 이런 점에서 해방 70주년을 맞이하는 을미년에 이남일 선생이 써내려간 ‘4·19혁명’의 의미는 남다르게 다가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세대들이 역사가 단지 과거의 기록이 아닌 현재의 근거이자 미래의 좌표라는 인식을 확장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면 합니다.

- 정왕룡 시의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인 4·19 혁명에 대하여 최근 이처럼 자세하게 기술된 역사서가 존재하였던가? 4·19 혁명 완결판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 백효선 통폐위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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