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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홀 메커니즘
  지은이 전난영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신국판(152×225mm)
  발행일 2014-12
  정가 22.000원
  ISBN 979-11-5622-060-2



‘화이트홀 시대’가 열린다. 지금까지는 블랙홀이 관장하는 시대였다면, 앞으로의 시대는 화이트홀 시대이다. 블랙홀 시대에는 모든 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인다. 적정 수준의 질량이 찰 때까지. 블랙홀로서의 역할을 다한 후에 방출하기 시작한다. 앞으로 이 ‘방출의 시대’ 즉, ‘화이트홀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음의 여자와 양의 남자가 만나 제3의 아이가 탄생하듯, 음인 여성은 블랙홀에 해당되고, 새로 탄생한 아들은 화이트홀에 해당된다. 빅뱅이 생기면서 모든 천체를 흩뿌린 것은 아버지이고, 아버지 분신인 천체를 다시 빨아들이는 것은 블랙홀인 어머니이다. 천체들을 모두 빨아들여 화이트홀로 재탄생되는 것이 자식이다. 그래서 빅뱅은 아버지 영역이고, 블랙홀은 어머니 영역이며, 화이트홀은 아들의 영역이다. 화이트홀로 태어난 새로운 에너지가 바로 ‘신인류’이다. 블랙홀 시대는 모든 것이 허용되는 시대였다면, 화이트홀 시대는 바른 자리를 찾는 시대이다. 세상의 모든 모순과 오류를 흡수한 블랙홀에서 새로운 세상이 탄생한다. 나는 자신을 내어주는 착한 사람을 ‘착한 등신’이라 부른다. 블랙홀이 착한 등신처럼 피해자의 성격을 띠고 있다면, 블랙홀을 때리는 천체는 가해자가 되어 블랙홀이 생성한 환경 속으로 끌려들어간다. 블랙홀 가까이 다가가는 모든 천체는 여지없이 그녀의 검은 구멍 속으로 빠져들고 만다. 블랙홀은 여성에너지를 닮았다. 수축하고 받아들이고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는 블랙홀은 여성의 한 에너지와도 연관이 있다. 여성의 마음에 사무친 한은 마음에 상처를 내고 상처가 난 만큼 메꾸려는 속성 때문에 에너지를 당기면서 집착이 생기는 것이다.



저자 : 태라 전난영

‘태라’라는 이름에는 ‘지구’라는 의미를 담았다.

‘태라’는 한자로 ‘胎羅’라고 쓴다.

‘태’는 자궁을 뜻하고, ‘라’는 빛의 그물망을 의미한다.

즉, 빛으로 잉태되는 자궁이라는 뜻으로 빛의 지구를 상징한다.



지구의 시작부터 끝까지, 과거부터 미래까지,

지구의 시작과 끝을 연결하고 또 조각 퍼즐을 잇듯,

기억의 코드를 지면에 모두 저장하려 한다.

컴퓨터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오라클’처럼,

지구의 에너지 정보를 저장하는 곳이

바로 지구도서관 ‘태라의 기억의 창고’이다.



나는 보이지 않는 것을 물질화하고

보이지 않는 현상을 설명하고 분석하며

물질화된 현상 뒤에 감추어진 에너지 흐름을 이야기하려 한다.

모든 흐름은 인과의 관계에 의해 설명될 수 있고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다.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고 땅에서 하늘로 오르고

우월한 것과 열등한 것이 힘을 하나로 모으고

그 안에서 영광을 되찾는 것처럼……

나는 보이지 않는 세계와 보이는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이자 등불이다.

나의 글에서 보물을 찾아가길 바란다.

자신의 존귀함을 볼 줄 아는 혜안을……



블로그 ‘태라의 기억의 창고’의 저자로

인문, 철학적 사상을 확립하는 여성 철학가이다.

점성학 상담을 바탕으로 인간 내면의 심리를 파헤치고

인간의 깨달음과 미래 사회에 대한 통찰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카르마와 인연법

치우천왕의 부활 1,2권

프리메이슨의 시초

마고와 마녀

전생코드

짜라투스트라와 인수분해가 있다.

블랙홀 메커니즘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자연 현상을 통해 인간의 삶을 고찰하고 내면의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집착, 욕심, 광기 등 현대인의 마음을 원리적으로 분석하고, 현재의 자신이 왜 이런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통해 인간의 탄생 목적을 고찰해보고, 잘났든 못났든 저마다의 체험이 모이고 모여 커다란 보석으로 반짝이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 블랙홀 메커니즘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마음의 등불로, 당신의 지혜와 통찰을 열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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