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연인이, 혹은 인생의 어떤 선택이 당신을 힘들게 하고 있는가?
그것은 당신이 이 지구에 태어나면서부터 짊어진 업(業), 즉 ‘카르마’일지도 모른다. 당신의 인연과 상황을 돌아보고, 그 의미를 찾으라! 그 안에 당신이 풀어야 할 숙제, 카르마의 고리가 있을 것이다.
이 카르마에 얽힌 고리를 풀어야만 새로운 인연이 찾아오고, 인연과의 관계성이 다시 정립된다. 그러면 인생의 새로운 장이 열리며, 삶은 편안해지고 에너지는 자연스럽게 흐른다. 지금은 한(恨)의 시대가 아니라 해원의 시대이다.
저자 : 전난영
20대에는 의류디자인을 전공하고
30대에는 IT디자이너를 하였으며
지금은 Astrologist이자 작가이다.
Astrology, Kabbalah, Talisman art를 연구하고 있다.
블로그 ‘태라의 기억의 창고’에서 ‘태라’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인문, 철학적 사상을 확립하는 여성 철학가이다.
점성학 상담을 바탕으로 인간 내면의 심리를 연구하고
인간의 깨달음과 미래사회에 대한 통찰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ebook]
치우천왕의 부활1, 2권
프리메이슨의 시초
마고와 마녀
전생코드
짜라투스트라와 인수분해가 있다.
카르마를 깨닫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지구란 장소는 깨달음을 위한 교화 장소와 같은 곳이며, 그저 살다 가는 곳이 아니라 체험의 정보를 얻기 위한 장소이다. 때문에 각자의 체험은 전체의 정보 속에 통합, 흡수된다. 또한 인간에게는 누구나 한 가지씩의 미션이 주어지기 마련이다. 여기서 미션이란 카르마를 뜻하며, 카르마(Karma)란 업(業)이라고도 하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이르는 것이다.
본인이 짊어진 카르마, 카르마의 유전 법칙, 기는 같은 기운을 끌어당기는 유유상종의 법칙 등을 이해함으로써 자신의 주변의 있는 인물들을 이해할 수 있다. 부모, 형제, 연인, 배우자, 자식, 직장 동료 및 상사 등의 인연이 그렇다.
그러한 카르마와 여러 법칙들을 이해한 뒤에,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모순을 깨닫고 모순을 바꿀 ‘카르마 종결자’가 되어야 한다. 가문의 모순과 부조리함을 정리하고 변화의 시작을 열어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 그러면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흐르게 되고, 삶이 편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