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공작새』은 고춘석 도위원이 아버지의 어린시절부터 홍천군 도위원이 되기까지 살아온 삶을 연대기형태로 엮은 자서전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국가적 차원의 역사적 사실과 사회적 반향이 컸던 사건을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기술하면서, 그 때 무엇을 했는지 정리하려고 했고, 동시대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저자의 아버지 시절부터 저자의 학창시절, 사랑, 정치생활 등의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
고춘석
학력
강원도 홍천군 동면 노천리에서 출생
노천초등학교 졸업
홍천중학교 졸업
춘천농업고등학교 졸업
여주대학 토목과 졸업(전문학사)
상지대학교 건설시스템학과 졸업(공학학사)
강원대학교 정보과학 행정대학원 졸업예정
경력
지방 공무원으로 36년 봉직
홍천군 건설과장
홍천군 도시건축과장
홍천군 상하수도 사업소장
홍천군 서석면장
현)강원도의회의원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위원
강원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 부위원장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홍천라이온스클럽 회장
현)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
현)강원도의회 지방분권위원회위원
현)강원도 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
현)강원도 광고물 심의위원회 위원
현)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
현)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대의원
현)춘천농공고등학교 토목회 회장
하늘을 나는 공작새, 고춘석 도위원이 살아온 이야기
“신념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행동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의 미래에 함께 서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이 책은 도위원 아버지의 어린시절 부터 36년의 공직생활과 지방 정치계에 입문하기까지 용기를 내어 지내온 삶의 단편을 담은 책이다. 평범하지만 열심히 살아온 보통사람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지만,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상세하게 밝히고 , 국가적 차원의 역사적 사실과 사회적 반향이 컸던 사건들을 객관적으로 기술하면서 그 시절 나는 무엇을 했는지 독자들의 곰감을 이끌어 냈다.
가난 했던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결과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열 아홉 나이에 공무원이 된 고춘석 도위원. 고춘석 도위원은 ‘지나온 내 삶을 토양 삼아 나의 아버지 어머니에게 자랑스럽고, 나의 아내에게 반려자의 심장을 내어주고, 나의 아들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내 삶을 살고자 한다. 신념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행동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의 미래에 함께 서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자서전을 쓴다는 것은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미소 짓고 싶어서, 웃고 싶어서다.’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