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성경이 답이다』는 성경구절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우리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낸 내용입니다. 인간이 겪는 고통의 근원은 어디에 있으며, 그 고통을 치유할 방법은 무엇인지…. 성경에서 찾아낸 맑고 투명한 이야기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 김지우는, 본명은 김정협. 1960년에 출생하여 동국대학고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방송다큐멘터리 작가, 광고회사 CEO, 문화센터 연구 실장, 언론사 논설위원, 치료명상센터 원장 등을 역임했다.
삶의 근원적인 의문에 오랫동안 시달리며 방황하던 그는, 지난 2005년 명상을 하는 도중에 예수를 영접하는 독특한 체험을 통해 기독교인이 되었으며, 약 7년간에 걸쳐 매달 한 차례씩 교회에서 기독교적인 명상법을 강의해 오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흐르는 시간마다 그대가 있다>, <하얀지평선>, 에세이집 <김지우의 생명이야기>, <나의 QT 나의 하나님>, <하나님께 드리는 45가지 질문> 등이 있으며, 문예사조문학상, 한국계관시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시인 겸 문화평론가, 저널리스트, 힐링 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힐링! 마침내 바이블과 만나다!
세계인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을 꼽으라면 성경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어디를 가도 성경은 쉽게 볼 수 있고, 또 유수의 호텔 로비에는 반드시 성경이 한 권쯤 놓여 있다. 이렇게 친근하게 성경을 접할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성경에는 우리 인간들의 ‘삶의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삶의 지혜를 우리는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이라고만 생각하고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 그것은 인본주의적인 삶 속에서 끊임없는 욕구와 욕망에서 비롯된 꿈을 좇다 보니 삶이 고통스럽게만 느껴졌기 때문이다.
『힐링, 성경이 답이다』는 인간이 겪는 모든 고통의 근원은 어디에 있으며, 그 고통을 치유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성경구절을 통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성경에는 인본주의적인 가치관으로는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인간의 고통에 대한 근원적인 원인과 해결책이 완벽하게 제시되어 있다. 그것은 신본주의에 입각한 ‘절대적’이며 ‘영원불멸’한 진리라는 점에서 참으로 오묘하고 신비롭다.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심리학과 정신분석학적인 고찰도 함께 담아 고통의 문제와 해결책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했다.
삶에 지친 수많은 독자 여러분에게 『힐링, 성경이 답이다』를 통해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