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각으로 기업 경영의 핵심을 꿰뚫어 보는『중국회계의 달인이 된 나과장』. 타국인 중국에서 고군분투하는 주재원, 그리고 자신의 업무능력을 조금이라도 향상하고자 하는 직장인, 또한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추고자 하는 대학생, 중국어를 공부하고 좀 더 일찍 자신의 길을 찾고자 하는 고등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한 책이다. 단순히 법조문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경험을 최대한 반영하였다.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로 그동안 수많은 업종의 감사 및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중국현지기업의 재무상황에 대해 보다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10여 년 전에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현지기업 컨설팅을 수행하였다. 그때만 해도 회계사들의 관심이 별로 없었던 때이다. 당시 중국현지 자회사의 참담한 현실을 보고 회계나 세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귀국하여 한국본사 및 중국자회사의 내부 프로세스 정립에 대한 교육 등에 전념하고 있다.
上海外國語大學및 黑龍江大學에서 修學하였으며, 淸華大學 최고경영자과정을 修了하였다. 현재 중국 天津, 蘇州, 深? 등지 소재기업 고문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회계법인 길인의 Partner로 있으며, 나병희 회계사의 韓中회계·세무연구소 및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중국회계를 접할 수 있도록 중국회계교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어 할 줄 안다고 비즈니스 중국어도 될까? 기초적인 회계지식 습득을 바탕으로 자신의 업무를 파악해라!
지금까지의 회계 도서와는 다른 시각에서 기업경영의 핵심을 꿰뚫었다!
대부분 서점에 나와 있는 책들은 단순히 재무제표 읽는 법, 세금 신고하는 법 등 단편적인 책들이 대부분이다. 즉, 저자가 일반적으로 회계법인에서 제3자의 입장에서 일한 경험으로 한정되어 있다거나, 일반 기업의 경험이 있다고 해도 임원으로 가서 실무를 안 해 봤다거나, 실무경험이 전무한 대학의 교수인 경우, 진정으로 무엇이 기업 구성원들에게 필요하고 경제행위를 하는 개인들에게 진정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잘 모른다.
이 책이 중국회계를 테마로 하고 있지만, 꼭 중국회계를 필요로 하지 않는 독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회계는 경제행위를 하지 않는 전업주부에게도 필요하다. 또한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공부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도 단순히 HSK 6급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국어를 배워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 지에 대한 목적을 가졌으면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타국인 중국에서 고군분투하는 주재원, 그리고 자신의 업무능력을 조금이라도 향상하고자 하는 직장인, 또한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추고자 하는 대학생, 중국어를 공부하고 좀 더 일찍 자신의 길을 찾고자 하는 고등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된 것이다. 단순히 법조문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경험을 최대한 반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