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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람! 에티오피아
  지은이 최광현, 주혜영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신국판
  발행일 2013-03-28
  정가 15,000원
  ISBN 9788997955527



아디스아바바를 중심으로 에티오피아 남부, 동부 바루 알고 떠나기 『쌀람 에티오피아』. 피부과 의사 부부가 에티오피아에서 3년간 겪었던 느낌과 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아디스를 중심으로 에티오피아 동부와 남부의 문화 및 자연 유산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에티오피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리며 에티오피아에 대한 가난과 빈곤의 이미지가 더욱 에티오피아를 힘들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과, 이를 과장 왜곡보다는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을 펼친다.

저자 최광현과 주혜영은 여행기를 펴낸 공동 저자이면서 부부이다. 2006년 가톨릭대학교를 동시에 졸업하고 2011년 피부과를 가톨릭 중앙의료원에서 수료하였다. 그리고 2013년 현재 남편인 최광현은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 피부과 국제협력의사로 아디스아바바 라스 데스타 병원에서 남은 군 대체복무를 수행 중이며, 부인인 주혜영은 아름다운 나라 피부과 분당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자 최광현과 주혜영은 여행기를 펴낸 공동 저자이면서 부부이다. 2006년 가톨릭대학교를 동시에 졸업하고 2011년 피부과를 가톨릭 중앙의료원에서 수료하였다. 그리고 2013년 현재 남편인 최광현은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 피부과 국제협력의사로 아디스아바바 라스 데스타 병원에서 남은 군 대체복무를 수행 중이며, 부인인 주혜영은 아름다운 나라 피부과 분당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에티오피아에서 2년 반 동안의 생활이 순박하면서도 톡톡 튀게 그려진 여행에세이다. 저자가 말했듯 두 번째 고향 될 것이라는 에티오피아에 대해 수많은 애증의 감정이 책 속에 드러나 있다. 에티오피아에 대해 보통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절대 빈곤, 가난, 질병의 내용 보단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그려져 그들이 더욱 순수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이 책을 읽으며 어둡고 부정적인 이미지는 사실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의 일상적인 생활과 생각이 우리와 너무 비슷한 점이 많아 코믹하기도 하고 인간미를 느끼게 하기도 한다.

이 책은 의사로 살아가는 모습, 일상적인 에티오피아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 아디스아바바를 중심으로 동부 남부를 여행하며 소개한 내용이 중심을 이룬다. 글이 다소 간략하고 딱딱할 수 있지만, 깔끔하고 샤프한 요즈음의 세련된 도시 부부의 사고방식과 스타일을 보여주는 등 군더더기 없는 직선적인 표현은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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