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사대』는 성경강해를 구속사적개관으로 창세기 1장에서 11장까지를 풀어 엮은 책이다. 하나님의 천지창조와 재창조 및 에덴동산과 선악과, 인간 타락과 하나님의 구속사, 아담의 후손, 노아 후손들의 계보, 바벨탑사건과 셈의 계열 등을 주제로 하여 강해하고 있다.
저자 전동진
학력
수도성경전문학교,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임상목회학), 졸업
총신대학교, 목회대학원(역사신학 석사과정), 졸업
기독교영성신학연구원, 아카데미, 졸업
COVENT UNIVESITY(교육학), 명예박사학위, 취득
경력
종암동교회(예장합동), 담임 역임
천성교회(예장합동), 위임목사 역임
예인교회(개척, 구 성현), 위임목사 역임
인천신학교(인천노회), 전임교수 역임
인천노회(예장합동), 증경노회장 역임
예인교회(서울, 개척), 담임목사 역임
기독교영성신학연구원, 전임교수 역임
L. A, 남가주 아시아교회, 담임목사 역임
미얀마, MMEA(목회자평생교육원, 신학교, 전임강사 역임
예인선교센터(국, 내외선교, 문서선교), 대표(현)
평양신학교(한국장로교), 전임강사(현)
구속사적 성경강해, 영성설교 시리즈: 창세기 1장~11장
전동진 목사가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는 창세기에서 보여주는 구속사적 영성계시 강해서.
하나님의 구속사적 계시로 기록된 성경 원본은 처음부터 각 권의 장절로 구분하여 기록된 것이 아니다. A.D. 4C경에 성경을 편집하면서 하나님의 감동으로 계시된 문서들의 원본을 정경과 외경으로 구분하고 채택된 정경을 각 권으로 나누어 구약 39권, 신약 27권으로 분류 편집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각 권의 성경을 16C 이후에 장절로 나누어 현재의 성경으로 편집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에 복음이 들어가는 종족들의 언어와 문자들로 원본에서 랍비들이 베껴 쓴 사본들에 의해 번역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창세기 1~2장을 열면, 신구약성경 66권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속사적 영성계시’의 점진적 발전사가 보인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속사적 계시로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그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신 하나님의 구원사를 신구약성경계시의 총론으로 창세기 1~2장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3장은 하나님의 구속사의 첫 출발장으로 아담의 범죄와 타락으로 죄인 된 인간구원을 착수하시고 진행하시는 하나님의 구속사를 점진적 계시 발전사로 전개하는 신구약성경을 열어주고 있다.
“태초의 천지창조(창1:1~31)와 에덴의 안식(창2:1~25)은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의 창조의 알파와 안식의 오메가로 하나님의 구원사적 영생의 소망을 이루는 구속사적 계시총론이다.”
하나님은 성경 첫 권 창세기에서 대우주와 세상 만물의 역사를 개시함으로 시작 되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속사를 마지막 계시록에서는 완성하시고 끝내는 대우주와 세상 만물의 종말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 세상의 시작으로부터 최후의 끝을, 그리고 영원한 신천 신지를 새롭게 열어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특별계시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렇게 성경이 특별계시로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대 구속사역을 성경 전체의 서론격인 창1:1~31과 창2:1~3에서 크게 3단계의 구속사적 계시 발전사를 제1차, 제2차에 걸쳐 조성사역으로 나누어 점진적 진행과 발전으로 완성하시고 최후의 영원한 안식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속사적 개관을 열어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