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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는 회사 위에 나는 회사원 : 독한 세상 똑똑한 회사원으로 살아남기
  지은이 윤정근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신국판
  발행일 2013-03-04
  정가 13,000원
  ISBN 9788997955473



『뛰는 회사 위에 나는 회사원』은 독한 세상을 살아가는 회사원들의 일하는 방식과 모습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최소한 30대 중반이 되면 회사 생활의 승부를 걸겠다는 다짐으로 임해야 하며, 악착같이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 얻게 된 선물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훌륭한 리더의 모습, 도전정신, 평생이나 영원이라는 말이 없다는 것 등을 설명하며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회사 생활에 대한 이미지와 각오를 변화시킨다.

저자 윤정근은 자기혁신 전문가이자 자유기고가다.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를 졸업한 후 CJ에서 전략기획과 중국주재원, LG에서 경영혁신을 담당했다. 그 후 회사를 떠나 왓팅경영연구소에서 대표컨설턴트로 일하였다. 13년 간 말단 사원부터 시작해서 팀장, 경영 컨설턴트, 대표이사, 대학 강의교수 등을 경험했으며 그의 신화 같은 직장 이야기는 방송과 출판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직장생활 중에 3번의 스카우트와 5번의 이직 경험, 중국 주재원 경험, 회사생활과 동시에 전공을 바꿔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한 경험, 컨설턴트, 대표이사가 된 경 험 등은 직장인들에게 자기혁신의 가치를 전달하며 거친 회사생활이 얌전한 회사생활보다 더 유익하다는 것을 일 깨워주고 있다. 현재 저자는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이 만나고 싶은 명강사 로 뽑히고 있으며, 비전을 키우는 멘토로서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국내외 2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였으며 현재 KDSA학회 이사와 KNU컨설팅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킨 『회사를 뛰어 넘는 슈퍼맨들의 비밀』, 『위로받고 싶지 않은 서른』 등이 있다. 매경방송 MBN '당신의 사무실이 술집보다 아름답다' 프로그램에서 전문 멘토로 출연하면서 직장 인들의 무르팍 도사로 통하게 되었다.




당신은 회사에서 팀장이 금요일 퇴근 전에 당신에게 일을 한가득 주면서 주말까지 나와서 일을 하라고 지시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겠는가?

물론 신입사원이라면 열심히 이직회사를 알아 볼 것이다. 과장 정도라면 꾹 참고 일할 것이다. 여러 가지 태도들이 나오겠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이런 일들로 퇴사를 결심하거나 회사를 나오겠다는 생각으로 일을 한다면 회사는 더 이상 당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신보다 더 높은 상사나 그 위에 임원들은 더 큰 심리적인 책임감으로 뭉쳐져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그것은 그 위치에 올라서야만 느낄 수 있는 가치들이다. 당연히 윗사람을 위해서 희생하는 일이 지루하고 바보 같은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현명한 직장인은 그것을 기회로 삼는다는 것을 명심해라. 자신에게 한가득 일이 찾아오면 그것은 기회가 되는 것이고 그 기회를 어떻게 하든지 살리는 것이 전략적인 직장생활인 것이다.

회사가 바라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 그동안 밤낮 쉼 없이 달려왔지만 턱없이 부족한 능력 탓에 이미 회사를 다니는 것에 한계를 느껴버린 것이 요즘 직장인들이다. 회사가 바라는 능력은 수없이 알고 있지만 그동안 반복적인 업무에 시달려서 자신도 잊어버린 채 기계처럼 일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고민과 한숨이 늘어나는 것은 일상화 되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직장인들의 비효율적인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라는 것이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능력을 인정받고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실천하라는 것이다. 그것들을 깨달아야만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이 된다. 평범한 직장인들은 일을 먼저 보고 일에 대해서만 평가한다. 이 일은 어떻고, 일의 시간은 많이 들어가고 등등 어떤지를 평가한다. 하지만 현명한 직장인은 일보다 우선은 사람을 따진다. 사람에게 가치를 전달해 주고 그 뒤에 일을 한다. 이 일을 함으로써 내가 어떤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해보라. 그렇다보면 힘든 일도 자연스럽게 가치 있는 일로 변한다. 일하는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언제까지나 초보 직장인에 머물러 있을 것인가? 수십 년 직장생활을 한 후 퇴직을 하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보고서 작성 기술뿐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사람과 친해지는 법, 사람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인생의 끝자락에서 큰 후회와 아픔이 찾아온다. 직장인들이 조용하게 일하는 것 같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엄청나게 다른 모습이 존재한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 한 가지는 회사의 고수들이 절대적인 위기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모습을 숨기면서 일하다 보면 자기 정체성의 혼란에 빠져서 중심이 쉽게 흔들린다는 사실이다. 정치적으로 일하는 생각이드는 순간 조직에서는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못하고 공격을 받게 된다. 그래서 어찌 보면 순진하고 멍청해 보이는 직장인들이 더 오랫동안 인정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 사람들이 진정으로 고수임이 틀림없다. 정치적 냄새가 나는 순간 조직에서는 오래 버티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늘 야근을 하는 직장인에게 ‘과연 미래는 있을까?’라는 한숨이 쏟아진다. 이런 모습은 밤늦은 시간 대학교 동아리방에서 미래를 고민하던 때와는 분명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직장에서 우리는 청춘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회사에서 경력이 많아지고, 자리에 연연하고, 눈치를 보면서 생활하는 모습 속에서 청춘이라는 아쉬움을 잊은 채 살아가고 있다. 회사 안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전략들이 움직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회사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전략을 해석하고 분석할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을 갖추기를 제안한다. 함정을 만들고 그 함정에 누군가가 빠져들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이겨낼 수 있는 비결은 회사생활에서 보고서를 잘 쓰는 수준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노하우를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한 회사생활의 법칙을 전략적으로 배워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다양한 회사생활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든 경험 등을 제시하고 회사의 모든 것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똑똑한 직장인보다 감동을 전해주는 직장인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감동을 주기 위해서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해야 되고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이 얻어지는 가치들은 무엇인지 진정한 직장인이 되는 비결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회사에서 성장하는 사람들은 무엇인가 다르다. 저자는 회사에서 성장하는 사람들의 비결에 대해서 그 동안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에 대해서 진정으로 독자들이 가슴 깊이 와 닿는 내용들에 대해서 전해주고 있다. 이 책에는 업무를 잘하는 요령이나 조직 속에서 눈치를 빨리 차리는 것 등이 아니라 자신이 회사에서 깊이 있게 깨닫지 못했던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회사원이라면 한번쯤은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에 대하여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회사원의 자세를 느끼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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