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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관리자 인문학 노트 : 더 재미있고 더 효과적인 안전교육 강의노트
  지은이 이명우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신국판
  발행일 2013-02-08
  정가 15,000원
  ISBN 9788997955442



더 재미있고 더 효과적인 안전교육 강의노트『안전관리자 인문학노트』. 총 5장으로 구성하여, 안전교육은 무엇인지부터 부정적 피드백과 긍정적 피드백, 선택과 집중, 효과적인 안전교육에 대해 살펴본다.

저자 이명우는 보병장교(학사장교9기)로 군복무를 마치고 현재까지 20여 년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련 일을 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부터 대한민국의 안전관리는 교육적인 대책에 치중해야 하며, 학습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서는 공학적 사고를 가진 안전관리자의 건조하고 딱딱한 지식 전달위주의 교육에서 인문학적인 이야기로 공감하고 감동하는 안전교육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한다. 독서와 마라톤을 좋아하며,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그는 오랫동안 현장에서의 안전점검과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2009년부터 사단법인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안전관리자 직무교육 과정에서 <효과적인 안전교육>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자고 나면 대형사고가 일어나는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산업현장 작업환경은 아직도 위험하다. 대한민국에는 하루에도 250여 명의 근로자가 다치고 6명의 근로자가 목숨을 잃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고는 사람의 잘못으로 발생한다고 분석된다. 이런 사람의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은 교육적 대책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물적인 대책은 그나마 투자하여 많이 개선되었지만, 인적인 예방대책을 강구하는 데는 아직 미흡하다. 즉 교육에는 투자를 아끼는 편이다. 왜냐하면 교육은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회사는 안전교육에 투자하지 않고, 근로자는 생산에 바쁘고, 안전관리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 안전교육인지를 몰라 당황하는 사이에 우리의 소중한 친구, 동료, 형님, 동생들이 산업재해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이 책은 효과적인 안전교육을 위한 저자의 소중한 경험과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인문학 노트다. 딱딱하지도 않으며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득하다. 다년간 현장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낸 이 책은 이제 막 산업현장으로 들어가려는 새내기 안전관리자는 물론 산업현장에서 안전교육 때문에 고민하는 관리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공감하는 교육, 감동적인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고급스런 교육을 받은 사람은 고급스런 행동을 한다.“

『안전관리자 인문학노트』 저자 이명우는 대학을 졸업하고, 보병장교로 군생활을 거쳐 살아있는 사람을 살리는 안전관리자의 길로 들어섰다. 20여년간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현장 안전관리자, 안전점검, 컨설팅 활동을 두루 섭렵하고 현재는 대한민국 최고의 재해예방기관인 (사)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안전관리자 직무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현장에서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안전관리자들이 안전교육에 어려움이 많음을 알고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

책은 안전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그의 풍부한 독서를 바탕으로 한 인문학적인 이야기와 심리학 실험 이야기로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의사는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지만 안전관리자는 산업현장에서 살아있는 사람을 살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안전관리자의 활동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가 안전교육인데, 안전기준을 잘 지키도록 근로자를 감동시키고, 설득하여야 한다. 그러한 안전관리자에게 이 책은 참고자료로, 산업현장의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한 사람에게는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인이 읽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한 권의 향기가 있는 인문학 노트이다.

『안전관리자 인문학노트』는 자기계발서이기도 하다. 저자는 강사의 자기관리에 대하여 강조한다. 학습자를 감동시키고, 설득하기 위해서는 강사의 자기관리는 필수라고 이야기 한다. 저자는 독서와 마라톤을 통하여 정신건강과 육체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독서를 통한 깊은 사색과 울트라마라톤을 통한 성찰은 한권의 책을 읽을 때마다 한번 씩 마라톤을 완주할 때마다 인생의 깊이로 쌓인다고 한다. 마치 보물창고에 보물이 쌓이듯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모범이 중요하다는 슈바이처의 이야기를 하면서 모범되는 강사가 되기 위해 철저한 자기관리를 역설한다. 그 자기관리에 저자에게는 독서와 마라톤이 있다.

독자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인문학의 향기와 사색하고 성찰하는 한 사람의 행복의 비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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