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도서판매현황
 
출간도서_top 출간도서

도서판매현황 웹하드
출간도서_title


 
  통쾌한 한방 : 한국군의 미사일 선제 공격 이야기
  지은이 윤대우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신국판
  발행일 2012-07-30
  정가 12,000원
  ISBN 9788997955084



한국군의 미사일 선제공격 이야기『통쾌한 한방』. 국제정세의 다양한 변화 속에 우리의 당면과제인 독도문제를 시작으로 차세대전투기, 미사일사거리연장, 대통령선거, 서해 불법중국어선, 이어도, 제주해군기지, 핵미사일 등 우리 주변에서 발생 가능한 사건들을 소재로 구성한 책이다. 현재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서태평양에서 벌어지는 군사력 증강에 대해서 경고의 메세지를 던지며, 세계최강이 되려는 중국과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힌 일본, 세계 최강대국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미국, 이들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나려는 한국이 국가 간의 갈등이 증폭되어 언젠가 우발적이든 산발적이든 전쟁으로 번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 윤대우는 1974년 부산출생. 마포고, 한신대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고 육군 제1탄약창에서 만기 제대했다. CEONEWS 기자, 한국일보(포춘코리아) 기자, 한국일보 HMG퍼블리싱 전략사업팀장을 거쳤고 지금은 주요 언론사의 홍보 및 마케팅 일을 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는 군사, 외교, 정치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고 특히 한국군의 무기체계에 흥미가 많았다. 축구와 야구를 유난히 좋아하는 저자는 축구의 포지션은 만년 수비수를 벗어난 적이 없었고 야구는 자칭 선발 투수다.




소설 『통쾌한 한방』은 국제정세의 다양한 변화 속에 우리의 당면과제인 독도문제를 시작으로 차세대전투기, 미사일사거리연장, 대통령선거, 서해 불법중국어선, 이어도, 제주해군기지, 핵미사일 등 우리 주변에서 발생 가능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독자들과 무더운 여름을 통쾌한 한 방으로 날려버리고자 한다.

독도에서 해병대원 4명이 일본자위대 특공대에 의해 살해되고 민간인 120명이 맹독성 해충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이에 한국군은 일본에 사거리 1,500km, 2,000km짜리 스텔스 미사일(순항, 탄도)과 전투기 공습을 감행한다. 하지만, 모두가 중국 인민해방군의 치밀한 음모로 밝혀진다. 한국군은 이이제이[以夷制夷] 작전을 통해 미국이 중국을 공격하도록 전략을 꾸민다.

포춘코리아 기자출신인 저자는 현재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서태평양에서 벌어지는 군사력 증강에 대해서 경고의 메세지를 던진다. 세계최강이 되려는 중국과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힌 일본, 세계 최강대국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미국, 이들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나려는 한국이 국가 간의 갈등이 증폭되어 언젠가 우발적이든 산발적이든 전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내용으로 독자들의 답답한 가슴을 한 방에 뚫어버릴 수 있는 가슴 시원한 소설이다.

작가는 엉뚱하게 인류 종말까지 의미를 확장시킨다.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일까?

“언젠가 다가올지 모르는 인류 종말은 예상보다 빠르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국가 간의 종말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가는 서로에게 겸손해야 합니다.”

작가는 역설적으로 이러한 무거운 주제, 부담스러운 이야기를 잠자리라는 친근한 곤충으로 풀어나간다. 여름과 가을 하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잠자리, 우리에겐 너무 친근한 잠자리가 인간을 공격한다는 엉뚱한 상상력이 더해졌다.

소설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듯 빠르게 전개된다.

 
   
 

 
회사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도서판매현황조회 홈으로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