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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수영 레슨
  지은이 권이진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152*225
  발행일 2016. 08.
  정가 15000원
  ISBN 979-11-5622-215-1



『어린이 수영 레슨』은 아이에게 수영을 가르치고 싶은 부모를 위한 어린이 수영 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한 필자는 수영장 선택에서부터 어린이 수영용품의 구매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어린이 수영 레슨의 진행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수영에 임하는 어린이의 심리 상태 등 수영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둔 부모들이 알아야 할 정보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부모는 아이가 수영을 배우는 전 과정을 이해하고, 수영이 평생 운동으로서 얼마나 중요한지 그 이유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아이가 수영을 배우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부모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어 부모들의 마음가짐도 달라지게 될 것이다. 『어린이 수영 레슨』은 어떻게 구성되었을까 이 책은 1부 어린이 수영 교육이 필요한 이유, 2부 부모의 믿음이 아이를 성장시킨다, 3부 부모의 올바른 선택이 아이의 수영 레슨을 성공으로 이끈다 등 총 3부와 부록으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어린이 수영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선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어린이 수영 교육 현황, 어린이 수영의 중요성과 수영이 어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2014년 세월호 사건 이후 2015년부터 학교에서 의무교육이 된 ‘생존수영’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어린이 수영 교육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아이에게 수영을 가르치면서 겪는 부모와 아이들의 심리 상태 및 갈등 상황을 어린이 수영 레슨 현장에서 상담해온 전문가로서 조언하고 있다. 아이에게 관심을 갖되 눈높이는 낮추어라, 아이의 ‘핑계’에는 다 이유가 있다, 쉽게 빨리 결과를 얻으려는 욕심을 버려라, 부모의 욕심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다, 배우는 횟수로 아이의 실력을 결정하지 마라, 사소하더라도 발전하고 있다면 아낌없이 칭찬하라,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라 등 육체적 운동으로서의 수영을 넘어서 심리적인 면까지 살피는 ‘감성(感性) 수영’에 관한 아주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3부에서는 실제로 아이에게 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우도록 할 때 부모와 아이가 알아야 할 과정들을 소개하고 있다. 어린이 수영 레슨의 종류, 내 아이에 맞는 수영 프로그램 선택법, 올바른 물안경 선택법, 수영복의 종류 및 선택법, 래시가드 착용 문제, 수영복 관리 요령, 수영모 구매 방법까지 어린이의 수영용품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구매 시 유의할 사항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그리고 수영하기 전 준비운동하기부터 발차기와 호흡하기, 자유형·배영·평영·접영 등 네 가지 영법에 대한 소개, 세부적인 수영 기술 배우기 등 어린이 수영 레슨의 진행 흐름을 상세히 소개하여 부모들의 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어린이 수영대회 100배 즐기기, 분실에 대비한 수영용품 관리 비법까지 어린이 수영 레슨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싶은 부모들은 위한 조언들로 가득하다. 마지막, 부록에서는 “수영복 안에 속옷을 입혀야 하나요?” “아이가 수영용품을 잘 잃어버리는데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딸 아이가 수영을 배우면 어깨가 넓어질까요?”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에게 수영을 가르치고 싶은데 살찐 외모 때문에 부끄러워해요.” “아이의 수영모가 잘 벗겨지는데 새로 구매해야 하나요?” “아이의 실력이 향상되어 높은 수준의 반으로 올라갔는데 너무 힘들다고 해요.” 등등 어린이 수영 레슨 상담 시 부모님들이 꼭 물어보는 ‘어린이 수영’에 관한 궁금증 14가지를 선발해서 싣고 있다.

어린이 전문 수영 강사. 지금까지 대략 15,330시간 정도 수영

해왔다. 어렸을 때 기관지가 좋지 않아서 초등학교 3학년 때부

터 수영을 시작했다. 수영을 하면서 육체적으로 건강해진 것

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강인한 정신과 인내심을 갖게 되

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수영하면서 타인을 배려하고 협력

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배울 수 있었다.

이렇게 수영으로 건강해지자,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여군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03년 공군 부사관 N-188기로 입관하여

20대에 저자의 첫 번째 직업인 ‘군인’이 될 수 있었다. 물론 그

때도 수영은 계속했는데, 군 생활에 큰 도움이 된 것은 두말

할 나위도 없었다.

뜻한 바가 있어 7년간의 군 생활을 접고 중사로 전역한 후 바

로 호주로 유학을 떠났다. 그곳에서 영어를 공부했는데 생활

비를 벌기 위해서 한국 교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수영

강습을 시작했다. 군대에 있는 동안 취득했던 수영 관련 자격

증이 있었던 데다가 수영 레슨은 업무 시간이 자유로워 공부

하면서도 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용영어학과 아동

영어학을 전공하면서 어린이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수영 강사로 근무하면서 수영 레슨뿐만

아니라 수영을 시작하려는 아이들과 현재 수영을 하고 있는

어린이의 부모님들과의 상담 업무까지 맡게 되었다. 즉, 30대

에 저자의 두 번째 직업인 ‘어린이 전문 수영 강사’가 되었다.

현재 키튼드림센터 수영 팀장이자 사단법인 국민평생스포츠

교육원 전임 수영 강사로 활동하면서 수영만 가르치는 강사가

아니라, 어린이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감성 수영’

을 가르치는 강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영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안전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맞춤형 어린이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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