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된 치우천왕
서양 문명의 뿌리속에 감춰져 있는 우리 한민족의 흔적들을 찾아서
고대에 전 세계를 주름잡던 한민족은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조그마한 동쪽 반도에 이르게 되었지만, 고대로부터 전해지는
정신의 맥은 우리의 가슴속에 아직도 꺼지지 않는 불씨가 되어 남아있다.
지금은 비록 서양의 물질문명이 세계를 좌지우지하고 있지만,
우리 한민족의 꺼지지 않는 정신의 저력은 다시 불타오를 것이며
물질과 정신을 통합할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