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생각하고 상상하는 이야기를 영어로 쓴 동화이다.
동화의 주제는 숲속에 여러 동물들이 웅덩이에 빠진 오리를 구하러 떠나는 모험으로 보통의 동화책과 달리 직접 영어로 쓴 동화책이다. 이 동화책을 읽음으로 영어 읽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많은 상상을 할 수 있다.
글쓴이 조수현은 부산 해운대 센텀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유아시절부터 글쓰기와 책 만들기를 좋아했으며,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있는 문체로 어린이의 정서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린이
이슬기 - 1977년생.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과 서양화를 전공, 졸업하였으며 그림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벽화 그리는 작업을 하면서 건축 인테리어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형지 - 1981년생. 피리부는 일을 하며 음악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동물과 사람, 그리고 쓰는 것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 외 이은정, 최지영님이 도움을 주었다.
『Animal’s Adventure』는 초등학생이 직접 쓴 판타지 영어동화로
초등영어 읽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상상력 풍부한 동화책.
숲 속에 많은 동물들이 웅덩이에 빠진 오리를 구하러 미스테리 산으로 모혐을 떠난다. 과연 동물들은 오리를 구할 수 있을까?
이 동화책은 초등학생의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로 표현한 판타지동화책이다. 또한 9살 초등학생이 직접 영어로 썼다는 점에서 창의력과 영어읽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독창적인 동화책이다.
모험을 주제로 한 동화로 장면과 장면을 지날 때 마다 요소와 상황들을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그리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초등학생이 창작한 동화이기 때문에 초등학생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