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숙의 소설 『요정의 나라』 제2권. 아사는 요정 아기들과 놀아주는 봉사활동을, 한은 전령의 일을 배워 미수의 보조 역할을 제법 해내며 타란 자치구역의 일원으로 잘 적응한다. 그리고 불행한 요정들에게 행복을 되찾아주고 요정의 꼬투리를 채워 정목에게 힘을 돌려주기 위한 임무를 계속 수행해 나가는데….
저자 박선숙은 생이 다하는 날까지 글을 쓰고 싶은 바람이 인생의 버킷 리스트인, 만년 소녀로 살고 싶은 바람으로 시간을 달리는 여자. 전남 여수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다. 조아라(www.joara.com)에서 필명 somin으로 소설 『가야』, 『신운』, 『요정의 나라』를 완결하였고, 현재 『봐줄래?』를 연재하고 있다. 판타지 로맨스 소설 『가야』, 『신운』 시리즈는 종이책 및 ebook으로 출판되고 있다.
아사는 요정 아기들과 놀아주는 봉사활동을, 한은 전령의 일을 배워 미수의 보조 역할을 제법 해내며 타란 자치구역의 일원으로 잘 적응한다. 그리고 불행한 요정들에게 행복을 되찾아주고 요정의 꼬투리를 채워 정목에게 힘을 돌려주기 위한 임무를 계속 수행해 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