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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법칙 독해법칙
  지은이 권오인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46배판
  발행일 2012-09-05
  정가 18,000원
  ISBN 9788997955046



『읽기만 하여도 알아지는 단어법칙, 그림으로 쉽게 알 수 있는 신비의 독해법칙』은 단어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원칙을 소개한 책이다. 회사이름이나 각종 신제품 이름을 만들 때 단어를 만드는 법을 안내한다. 접두사, 어근, 접미사를 찾아 순열조합하면 수백 만 개의 영어 단어를 만들 수 있다.


언어(言語)는 음성 또는 문자를 수단으로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하고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 또는 체계이다. 태초에 언어라는 것은 말이 먼저 생겨난 후 활자가 발명되고 문자화되었다. 어떤 나라에서 새로운 말이 생기고, 그것이 마을을 넘고 국경을 넘으면서 조금씩 변화하였다. 그리고 지역마다 나라마다 언어가 다양해져 가는 것은 그 지역이나 국경을 넘으면서 음위가 전환되고 첨삭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어휘가 파생되었기 때문이다.

사람의 발성기관은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가 크지 않다. 단지 크기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동양인은 목구멍이 둘 있고 서양인은 한 개뿐인 것이 아니다. 사람마다 치아 구조가 조금씩 다르며, 혀의 길이, 코의 높이가 조금씩 달라서이지 큰 차이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동서양의 모든 언어를 조심스럽게 관찰하면 하나로 통일되어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치음(齒音, 이빨소리)은 치음끼리 통일되어 있고, 순음(脣音, 입술소리)은 순음끼리 통일되어 있으며, 비음(鼻音, 콧소리)은 비음끼리 통일되어 있다. 구개음(口蓋音), 그리고 연구개음[軟口蓋音, 입천장 뒤쪽의 연한 부분에서 나는 소리 한글(ㄱ, ㄲ, ㅋ, ㅇ 등)]과 경구개음[硬口蓋音, 입천장 앞쪽의 단단한 부분에서 나는 소리(ㅈ, ㅉ, ㅊ 등)]의 변화, 유음화(流音化, 혀끝을 윗잇몸에 대었다가 떼거나 잇몸에 댄 채 날숨을 그 양옆으로 흘려보내면서 내는 소리 한글의 ‘ㄹ’ 영어의 ‘r’, ‘l’)]현상, 음위전환(音位轉換)과 자음(子音)과 모음(母音)의 첨가, 자음과 모음의 탈락과 자음과 모음의 충돌회피 등을 연구한다면 모든 나라의 언어가 재미있게 보일 것이며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공부를 한다면 효과 또한 배가 될 것이다.

공부에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맹목적으로 외우는 암기(暗記)의 방법과 다른 하나는 합리적으로 분해하여 깨닫게 하는 이해(理解)의 방법이 있다.

이것을 한자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암기(暗記)란, 먼저 日(일)立(립)日(일)을 풀이한다. 문틈사이로 들어오는 빛(日)과 땅에서 올라오는 기(氣)라는 빛(日)을 서서(立) 막고 밟는 것이 캄캄할 암(暗)자가 되며, 언(言)기(己)를 풀이하면 자기(己)의 언어(言). 즉, 자기(己)의 표현(言)이라는 뜻인 기(記)이다. 표현이라는 것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상대방에게 펼쳐 보이는 것인데 결국 암기(暗記)라는 단어는 자기의 표현을 캄캄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와 반대로 이해(理解)라는 것은 다음과 같다. 이해(理解)란, 합리(合理)적으로 분해(分解)하다의 줄임말이다. 먼저 人(인)一(일)口(구)를 풀이하면 여러 사람(人)의 입(口)을 하나(一)로 모으는 것이 합할 합(合)자이며, 왕(王)리(里)를 풀이하면 옛날에 왕(王)은 고을(里)을 다스리는데 신권(神權)의 대리자였고 이성을 가진 자였다. 八(팔)도(刀)를 풀이하면 미인(美人)이라 함은 사람의 얼굴의 길이가 신장의 1/8이 되어야 한다고 했으며, 각(角)도(刀)우(牛)를 풀이하면 소(牛)를 분해하는데 있어서 뿔(角)까지 칼(刀)로 나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암기와 이해를 비교해 보면 암기는 자기를 캄캄하게 만드는 것이며 이해는 모든 학문을 합리적으로 분해하는 것으로 모든 것을 완전히 나누어서 소화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공부 방법은 맹목적 암기로 단순히 외우며, 많은 시간을 소모하여 왔다. 이것을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맹목적 반복이 아니라 이해의 방법을 최대한 동원하여 많은 시간을 허비하며 암기로 잊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책을 만들게 되었다.

모든 언어는 임의로 치환한 단순한 기호가 아니므로 단어의 어원을 밝히고 그 어원을 통하여 파생되는 은유의 법칙을 발견하므로 보다 쉽게 단어를 익히고 어휘력을 증강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자 이 책을 엮게 되었다. 이를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사고의 폭을 넓혀 보다 좋은 방법으로 개선해 나갈 것을 확신하며, 자기만의 창조적 통찰력을 발휘할 것이다. 사전을 반듯이 찾아보라는 의미에서 발음기호는 생략하였다.



읽기만 하여도 알아지는 ‘단어의 법칙’과 그림으로 쉽게 알 수 있는 신비의 ‘독해 법칙’은 영어 단어를 보다 쉽고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쓰는 영어 단어는 약 5,000단어로 쉽게 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1. 누구나 알고 있는 단어지만, 원리와 법칙이 있다.

단어는 이렇게 만들어 졌다.

● th 무엇인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나 사람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그)을 말한다.

● the(그=것) : th(것) + e( 모음 e 어미를 붙인다.)

이것은 반복되는 자음을 막기 위함이며,

이미 알고 있다고 해서 정관사라고 한다.

● this(이것) : th(것) + is(있다, 존재하다)

옆에 있다는 뜻으로 이것이 되었다 .

● that(저것) : th(것) + at(지점, 점을 나타낸다)

아무리 큰 것도 멀리서 보면 점으로 보이므로

저것이 되었다.



2. 창조적으로 자기만의 영어단어를 만들 수 있다.

언어는 혼자만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공유하는 것이다.

단어를 만드는 요령

● 접두사 + 접두사 + 접미사

● 접두사 + 접두사, 접두사 + 어근 + 접미사

● 접두사 + 어근 + 어근, 어근 + 어근 + 접미사

● 어근 + 접미사, 접미사 + 접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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