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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첫 해경부터 총경까지 36년...'푸른 제복'이 자긍심이었어요"
 

시집 5권 낸 시인...지난해 정년퇴직 후 대학서 강의 등 '제2의 인생'
 

지난 17일 <행복한 도전> 북콘서트를 가진 박 총경은 해마다 1월1일이면 20개의 목표를 세워 달성하기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며 한해를 보냅니다. 올해 첫 목표였던 '자기계발서' 출간을 마무리했고 지금은 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제2의 인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첫 학기 때는 해양경찰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꿈을 갖고 구체적으로 실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리더십 강의를 했어요. 해마다 목표인 책 20권 읽기, 감사일기 쓰기, 전국 여행하기 등 하나씩 차분하게 이루려고요. 특히 다음달에는 해남 땅끝마을에 있는 '인송문학관 토문재' 입주작가에 선정되어 한달간 머물수 있게 됐어요. 그야말로 아무것도 안하고 오로지 글만 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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