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3-07 15:48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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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방임
조회 :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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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년전 남편이 저한테 보내온 편지를 모아두었습니다
사실 지금 읽어보면 우습기도 하고 유치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에겐 소중한 선물이라..
사실,,,장농속에 한박스정도 있습니다
우린 중학교때부터 친구였구 지금도 결혼해서 아들딸 잘 낳아서
작년에 딸녀석 결혼도 했습니다,가끔 그 글을 읽을때면 웃음이 나오긴 하지만
그렇게 마냥 내비 두기엔 너무나 아쉽기도 하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 했더니 마침 친구가 책을 만들어보라고해서
쑥쓰럽지만 과연 가능할지...?의문이구요
아마 저 같은 50대에 그런분도 동감 하는 분도 많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편지를 그렇게도 가능한지..처음이라 어렵게 두드려 봅니다.이메일 주소는
위에 올려놨습니다.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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